
고로쇠 수액이 나는 시즌[보통 2월에서 3월 한달 정도 판매된다.]이라고 해서 고로쇠 수액을 먹어 보았다. 이거 한 병이 다른 물 6병 가격보다 비싸다 ㅋㅋㅋㅋ;
과연 고로쇠 수액이 일반 물보다 건강한 물일까? 동생은 고로쇠 수액을만드는 과정이 비위생적이라고 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것은 많는데 요새는 영양제가 많은데....
아무튼 뼈에 좋다고 하고 최근에 내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니까 고로쇠 수액을 사온 듯 싶다. 고로쇠 수액의 다른 이름은 "골리수(骨利水)" 로 뼈에 좋은 물이라고 하니까 ㅋㅋㅋ
뭐 맛은 아무 맛도 없다. 지리산 고로쇠수액이 유명한 것은 지리산에 고뢰시 나무가 많아서라고 하는군.. .고뢰쇠 나무는 이름이 좀 어려운데 쉽게 말하면 단풍나무와 거의 비슷하게 생긴 나무인데 흠.. [사실 단풍나무와 고로쇠나무는 같은 종류의 나무이고 생김새도 거의 비슷하다.] 사실 캐나다의 메이플 시럽은 고로쇠 물을 가역하여 수분을 날리고 당분만 남긴 것이다.
캐나다에는 메이플 시럽이 나라를 대표하는 것이 되었지만 고로쇠수액은 ㅠㅠ 이 식품도 해외에 수출되는 날이 올려나? [이미 되고 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