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5일 Wework 을지로점에서 차세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XRay Trade가 주최하는 데모 런칭 행사가 열렸다.
XRay Trade의 시연과 더불어,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계의 선두 업체 및 전문가들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Blockchain Korea의 Remy Kim이 “한국 암호화폐 트레이딩 시장의 흐름과 특징”을 주제로 발표했다.

XRay Trade는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여러 거래소에 액세스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 비해 암호화폐 거래소는 갑작스런 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고빈도거래(High Frequency Trading)에 특화되며 여러 거래소를 동시에 이용 가능한 거래 플랫폼인 XRay Trade가 개발되었다.
XRay Trade는 핫키 트레이딩(Hotkey Trading), 프로그램가능한 매크로 기능(Programmable Macros), 클릭 트레이딩(Click Trading), 다중 거래소 지원(Trade Multiple Markets)등 기존 거래소에 비해 훨씬 편리하고 진보된 기능을 자랑한다.

행사의 시작은 John Pang (CEO of CoinPro)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거래(Trade)의 역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과 2017년에 급부상한 암호화폐시장의 차이점에 주목하며 투자자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하여 역설하며 열기를 더했다.
그는 SNS와 채팅창의 활성화로 정보의 전파 속도가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점과 암호화폐 시장의 365일 쉬는시간 없이 지속되며,
전세계 누구나, 어디에서든지 같은 종목을 대상으로 거래 가능한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를 이전 시장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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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Remy Kim(Founder & CEO of Blockchain Korea)의 강연에서는 크립토 시장의 주변인이었던 한국이 2년만에 국제 시장을 주도하게 된 현상에 대하여
2016년 까지 압도적인 거래량을 자랑했던 중국의 규제로 인한 지각변동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또한 한국 거래량에 불을 지핀 각종 알트코인의 성장을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도미넌스를 통해 해석하는 등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그 외에도 2017년의 BTC, BCH 하드포크를 기점으로 투자자들의 성향에 대하여 비교하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본질을 이해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정부의 규제와 여러 언론들의 부정적인 프레임에 대해서는 “이미 탈중앙화와 분산화는 시작되고 있다”며 낙관했다.

이날의 메인 세션이었던 Alireza Beikverdi(CEO of XRay Trade & bitHolla)의 XRay Trade 시연행사에서는 실제로 XRay Trade의 여러 기능에 대하여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클릭거래, 매크로기능은 물론, 다중서명지갑, hot/cold 자산관리 및 2FA 등, 최첨단 보안을 갖춘 자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최고의 전문 개발팀에 의해 그 보안성이 입증되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XRay Trade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데모 시연 영상 : https://goo.gl/wuPmUE , XRay Trade : https://xray.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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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차례였던 패널 토론 시간에는 BitMEX의 Arthur Hayes, Shuffle Fund의 Brad Chun, CoinPro의 John Pang, IBM의 Peter Demeo, Ramps.io의 Steve Jernigan이 함께했다.
거래소, 전문 트레이더, IT기업, 투자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암호화폐 트레이딩과 시장에 대한 토론을 나누었다.
Hayes는 “저는 가격이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양쪽에 모두 베팅할거에요”라며 침체된 시장에서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큰 변동성을 즐기며 거래하던 트레이더들이 최근 인내심을 잃음을 느낀다고 밝혔다.
Pang은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의 다양화가 중요하다는 조언과 함께 너무 높은 레버리지(Leverage)를 이용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며 많은 청중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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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는 무분별한 ICO와 알트코인의 홍수에 대해서는 입을 모아 경고했다. 각국 정부의 규제와 더불어 검증되지 않은 ICO프로젝트에 너무 많은 자금이 유입되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SEC, CFTC가 규제에 대해 언급을 해도 ICO가 전면 금지되지는 않았다,
결국 특정 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가 해당 ICO의 위법 여부를 판가름 할 것”이라며 조언하는 한편,
“ICO프로젝트가 현실적으로 구동되는 Product를 만든걸 본적이 없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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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금융시장의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은 앞으로 살아남지 못할거라는 진단을 하는 반면,
비트코인의 초기 시장부터 시작하여 마운트곡스와 이더리움 DAO 해킹 사건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장해온 이들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는 연사와 청중들이 한데 어우러져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준비된 음식과 과일, 음료를 즐겼으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그리고 트레이딩에 대한 다양한 대화와 의견 나눔이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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