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이럴때 참... 멘붕이오죠...ㅠㅠ

버스 놓쳤을 땐 정말 멘붕이 오더라구요 ....

배차시간이 긴버스인데 한대를 놓치시다니 ㅠㅠ... . 저도 가끔 배차시간 긴 버스를 타는데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있습니다.

첫 버스를 눈앞에서 보냈을때부터 참...
예상도착시간을 너무 믿으면 안 되겠습니다.

정신이 쓔웅 하고 외출하는 날이 있죠- 그런 날은 사고치지 않고 집에 잘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 ㅋㅋㅋ

무사히 집에 돌아온 것이 다행입니다 ^^;

저도 요즘 정신이 혼미할정도로 약간 머리를 내려놓고 사는 느낌이 듭니다.. ㅠㅠ 그렇지만 적응의 동물이라는 점에 희망을 갖고 있어요 ㅎㅎ

뭐 오늘만 그랬던 거겠죠..?

내일은 괜찮을 거에요 :)

내일 괜찮으려면 후딱 자야겠습니다 ㅋㅋ

멘붕이 올만 해요 ㅠ.ㅠ 저도 안가던 루트나 안타던거 타면 그러더라구요

ㅠ_ㅠ 지나간 것을 알았을때 택시 탈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

읽기만 해도 멘붕...

20분 배차 버스 놓치는건 참 .......

저도 이런경험이 꽤나 있어서
그 분노를 격하게 공감합니다!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도 버스가 줄줄이 서있을때 저 뒤쪽에 있는버스가한번더 정류장에 정차하고 갈줄알았는데 지나치는거 너무 열받아요!

버스가 덩어리로 뭉쳐 있을 때 뒤의 버스 알아채는 것도 어려운 일이죠 ㅠㅠㅠ

버스는 정말 여러모로 맨붕에 빠뜨리더라고요. 우선 시간이 너무 불규칙해서 지하철 타다가 버스 타면 개인적으로 힘들더라고요.

기다리는 때도 그렇고, 타고 나서도 계속 집중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피곤하죠 ㅎㅎ

아동센터에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