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dive14 님의 남산 나들이 글을 읽다가 서울지하철 교통약자 환승지도 가 생각나 댓글을 달았습니다.
모든 역의 환승 정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역의 정보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유모차만 있어도 지하철 이용이 많이 불편해집니다.
휠체어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공적 자원을 투입해 불편한 시설들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자원봉사로 저런 자료가 만들어지는 것이 씁쓸합니다.
@slowdive14 님의 남산 나들이 글을 읽다가 서울지하철 교통약자 환승지도 가 생각나 댓글을 달았습니다.
모든 역의 환승 정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역의 정보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유모차만 있어도 지하철 이용이 많이 불편해집니다.
휠체어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공적 자원을 투입해 불편한 시설들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자원봉사로 저런 자료가 만들어지는 것이 씁쓸합니다.
Hi @eversloth, I'm @checky ! While checking the mentions made in this post I noticed that @slowdive doesn't exist on Steem. Did you mean to write @slowdive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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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환승지도라니, 당연한 정보가 기본적인 정보로 인식되기를 바라요. 약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길...
저런 정보 없이 실제 역에서 환승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 어려움을 다룬 관련 기사도 여러번 났던 것 같네요.
오늘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역시 다리가 불편하거나 짐이 많으면 불편하겠더라구요. 얼마 전에 뉴스에서 장애인 분들이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사용에 관해 시위를 하는 소식을 보았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위험하더군요.. 실제로 사망한 사례도 있었구요.. 제가 경험하지 못한 일이라고 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참 많이 반성했습니다.
커다란 트렁크만 끌고 다녀도 굉장히 불편해지더라구요..
다니기 불편해서 보기 힘들고, 보기 힘드니 더 생각하지 못해 다니기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을 끊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이동권이 정말 열악해요. 장애인이 먼저 왔는데 다른 사람들에 밀려서 엘베 놓치는 것도 두어 번 봤네요. 저런 지도는 나라에서 상이라도 줘야..
이동권 상황이 정말 열악합니다 ㅠㅠ
jupyter notebook에 터미널 기능도 있군요........
tmux, screen 도 큰 불편 없이 돌아갑니다.
원시인이 된 기분입니다.
python 쓰면 쓸수록 괜찮은 언어같아요.
근데 dclick보팅이 장난 아니네요? 아마 임대를 주셔서 그런거겠죠?
임대도 있고, 보름쯤 만에 글을 써서 쌓인 보팅을 한번에 해줘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