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가면
부대찌개 먹어야쥬 ㅎㅎ
그런데
동두천에는 부대볶음이라는게 있더라구요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오고
식샤를 합시다에도 나왔던 집인데
요집은 솥뚜껑이 더 유명한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주문받으면서도 다시 확인하시고요
부대볶음도 다른집과는 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국물이 좀 있다고
아..잘못왔구나 싶었지만 ㅋㅋ
그래도 그냥 먹기로 했어요
다들 솥뚜껑 드시는데 저는 부대볶음으로 밀고 갔쥬..
솥뚜껑은 베이컨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얇은고기인거 같았어요
우린 안먹었으니 패스하고요 ㅎ
반찬은 냉장고가 쎘나
좀 얼은게 있었어요
맛은 있었는데
김치종류가 살얼음이~
부대찌개랑 다른게 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국물이 기존의 부대찌개보다 좀 적다 정도
맛은 있었어요
햄이랑 소세지도 가득들어있구요
부대찌개든 볶음이든
볶음밥은 빼먹을수 없겠쥬
밥까지 잘 볶아먹었어요
다음엔 꼭 제대로된 부대볶음을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햇살이 뜨겁네요
시원한 수요일 보내세요
눈뜨니 수요일 실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