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어입니다.
신선이 만들었다고 하는 바둑. 규칙은 간단합니다.
가로 세로 19줄에 생긴 361개 교차점에 흰돌 검은돌을 번갈아 두며 땅따먹기.
이뿐입니다. 그러나 이 단순한 구성 요소는 최고의 두뇌 게임으로 승화되었고 인류와 AI의 대국에까지 이르렀지요.
단순한 규칙. 변화무쌍한 확장. 저는 바둑과 비슷한 이런 요소가 블록체인에서 재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은 오래 갈 것입니다. 간단한 규칙은 사슬로 연결되어 나가고, 그 조합 안에 가치가 담겨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슬이 어떤 방향으로 어느 만큼 뻗어나갈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러니 블록체인의 다른 모습인 암호화폐의 가격을 예측 하는 것이 만만할리 없습니다.
가치를 담아내야 하겠고, 관계를 형성해 가야 되겠고, 유용성을 증명해 내야겠군요. 갈 길은 멉니다. 블록체인. 그래도 제 갈 길을 가지 않겠습니까?
블록체인이 바둑 만큼의 역사를 이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naha님이 jack8831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7 SCT)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