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쉬는날이 있어 약간의 여유가 생겼어요

in #zzan7 years ago (edited)

지난 해 파라솔을 새로 구입했는데 빨간색밖에 없다고~
하여간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서 가성비 좋은 것으로 골랐어요
엄첨 크고 네모난 빨간 파라솔이지요
수돗가에서 고추 닦을때 피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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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가 만든 요 테이블엔 파라솔 꽂을 생각도 안했어요
농사일이 한가해지니 허전해 보여 파라솔 하나 주문해 주라고 했어요
역시 파란색이 시원해 보이고 벽돌과도 잘 어울리네요
랑인 왜 진작 안 샀을까~ 하더군요
시골집에서 저녁을 안 먹고 출발하는 날은
힘들고 귀찮아서 배달을 하던 사들고가던 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식당으로 가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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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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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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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이라 달리면서 주문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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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하다며 추가 주문하네요
역시 고기가 있어야 해요
입에서 살살 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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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밭에 가셨겠네요. ㅎㅎ

곤드레밥 양념간장 넣고 슥슥 비벼 먹어면 아주 맛나죠^^
그래도 고기가 빠지면 섭하죠~ ㅎㅎ

테라스가 참 부럽습니다. ㅎ

파란색 파라솔도 잘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