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파라솔을 새로 구입했는데 빨간색밖에 없다고~
하여간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서 가성비 좋은 것으로 골랐어요
엄첨 크고 네모난 빨간 파라솔이지요
수돗가에서 고추 닦을때 피곤 했답니다

랑이가 만든 요 테이블엔 파라솔 꽂을 생각도 안했어요
농사일이 한가해지니 허전해 보여 파라솔 하나 주문해 주라고 했어요
역시 파란색이 시원해 보이고 벽돌과도 잘 어울리네요
랑인 왜 진작 안 샀을까~ 하더군요
시골집에서 저녁을 안 먹고 출발하는 날은
힘들고 귀찮아서 배달을 하던 사들고가던 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식당으로 가자네요

곤드레밥집입니다

된장국도 있고요

솥밥이라 달리면서 주문을 했지요

헛헛하다며 추가 주문하네요
역시 고기가 있어야 해요
입에서 살살 녹네요
오늘도 밭에 가셨겠네요. ㅎㅎ
곤드레밥 양념간장 넣고 슥슥 비벼 먹어면 아주 맛나죠^^
그래도 고기가 빠지면 섭하죠~ ㅎㅎ
테라스가 참 부럽습니다. ㅎ
파란색 파라솔도 잘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