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과 英경제 불확실성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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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英총리가 EU(유럽연합)와 무역협상을 올해 연말까지 체결하겠다고 선언하고 있지만 곤란하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한편 27개국으로 구성된 유럽연합은 미국과 무역협상 합의를 기대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英경제의 불확실성 지속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ank of England)의 올해 2월 조사에 의하면 유럽연합 이탈(Brexit) 불확실성이 내년(2021년)까지 지속된다고 예상하는 기업이 올해 1월 조사(59%)보다 증가하는바 여기에는 조사에 참여한 2,891개 英기업

의 4분의 3이상이 해당한다. 한편 EU와 영국이 1차 브렉시트 협상에서 심각한 의견차를 확인한다. 바르니에 브렉시트 협상 EU측 수석대표는 Brexit 이후 양측의 공정한 경쟁범위, 어업협상 갱신, 형사 및 사법부문 협력 등에서 대립하고 있지만 관련 난관에도 불구하고 향후 합의는 가능할 것으로 낙관한다. 한편

英감사원에 의하면 英정부가 브렉시트 준비로 44억 파운드(6.6조원)를 지출한다. 이는 인건비, 새로운 Infra 건설비용, 외부자문비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예산에 계상(計上)된 63억 파운드(9.5조원)의 70% 정도만이 소요된 것이며 해

당 추계(推計)는 유럽연합과 합의한 390억 파운드(58조원)의 이탈 청산자금과 이후 발생비용을 이미 포함한다. 참고로 2020년 2월 英건설업 PMI(구매 관리자지수)는 52.6이며 이는 직전 1월(48.4)과 예상치(48.8)보다 높다. PMI는 기준이 50이며 그 이상일 경우 경기확장을, 그 이하이면 경기수축을 의미한다.

  • G20 회의의 성명서 내용

Global 주요 20개국(G20) 최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성명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 19의 영향을 주시하고 관련 여파를 저지하기 위해 경기부양책 동원 등 모든 대응책을 강구한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이는 시장의 불안을

진정(鎭靜)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여기에 향후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재정 및 통화정책 등 공조(共助)조치를 첨언(添言)한다. 한편 EU측의 유럽위원회가 첨단기술과 에너지 분야 이외에 농산물 관련 무역장벽 철폐(撤廢) 등을 협상의 초점으로 놓고 미국과 단기간 내에 소규모 무역협상 합의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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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중심국 최근 경제지표

프랑스

프랑스(佛) 중앙은행이 2020년 1/4분기 GDP(국내총생산)성장률 전망치를 이전보다 0.2% 하향조정하여 0.1%로 예상한다. 성장세 위축(萎縮)은 일시적이라서 경기침체는 회피(回避)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경기가 크게

축소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한편 佛르메르 재무장관은 코로나19 관련 대책을 위해 유럽의 정치적인 협력 필요성과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조치를 강조한다. 참고로 2020년 2월 佛제조업 체감경기지수는 직전 월인 1월과 같은 96이다.

독일

독일(獨)정부는 신종 코로나(COVID)19 여파로 인해 경제적 불확실성은 크며 이에 2020년 자국경제의 GDP성장률이 0.1%로 위축(萎縮)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코로나19 감염확산 영향을 현시점에서 구체적으로 수치화하기 어려워서 전염병 대유행(Pandemic)이 진정된다는 전제에서 설정된 것임을 표명

한다. 獨경제연구소가 3,4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獨기업의 56% 정도가 감염증 확산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한다. 그 중 제조업체는 63%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원자재와 부품공급 문제를 지적한다. 한편 전월

대비 기준 2020년 1월 獨산업생산은 3.0%이며 이는 직전 월인 2019년 12월(−2.2%)과 예상치(1.7%)보다 높다. 그리고 1월 獨무역수지(억 유로)는 185이며 이는 작년 12월(190)보다 낮고 예상치(154)보다 높다. 또한 1월 獨제조업 수주는 5.5%이며 이는 직전 월인 2019년 12월(−2.1%)과 예상치(1.4%)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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