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생각] 저녁 퇴근길에 30분 정도 거리를 걸어보니....

in #sct7 years ago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저녁에 일을 하다가 한 9시정도에 퇴근을 하면서 한 30분정도는 걸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번화가도 거치고 일반 거리도 가고 했는데요.

번화가에는 사람들이 북적이며, 장사가 잘되는 곳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하지만, 번화가라고 하더라도 장사가 잘되는 곳만 그렇지, 손님이 거의 없는 곳도 많더군요.

반면, 일반 거리에 있는 음식점에는 사람이 1~2테이블 정도만 있고, 일하시는 분들은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보시거나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편의점 앞에는 좀 쌀쌀한 날씨이지만 맥주캔과 과자 등의 안주를 놓고 드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또한, 옷가게는 너나할거 없이 세일을 하더군요.

가두매대에서는 할인 상품을 놓고 호객행위를 하는데요.

저도 잠깐 들려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사고 싶은 물건은 있지만, 저에게 있는 물건이라 중복 구매는 피하게 되는군요.

아무 것도 안사고 돌아오는 길에 경기가 어려워 지는 것이 한눈에 보이더군요.

저조차도 필요없는 것을 굳이 살 필요를 못느끼니깐요.

자영업자 분들은 참으로 힘든 계절인거 같습니다.


반대로, 저녁에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더군요.

나름 옷을 차려 입고 걷기를 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자전거도 타시고 나름 운동을 열심히 하고 계셨습니다.

아마도 52시간 근무에 따라 그 시간에 운동을 할 수 있는 워라벨이 생겼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연인들은 손을 잡고 사이 좋게 운동도 하니 1석2조이지만, 그걸 바라보는 저는 부럽기만 하더군요. ^^;;


시대가 바뀌면서 점점 삶의 방식도 변화하는거 같습니다.

길거리를 걷다보니 아직 은행이 떨어진 것이 있던데요.

겨울이 오는게 싫은지 은행이 눈에 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