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생각] 애초에 진짜 국민을 위해서 시작했으면.... 본인들 공에만 눈멀지 않았으면.....

in #busy7 years ago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며칠전 제로페이에 대한 성공 여부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았는데요.

주말이라 몰랐는데, 지난 소식을 보다보니 이러한 내용의 프로젝트도 있었군요.


한은도 제로페이...중복 서비스 우려

상반기 오픈 목표로 이중투자 논란·소비자 혼란 예고...중기벤처부·서울시도 부정적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 산하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이하 금정추)가 QR코드 기반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상반기 내에 개시한다. 수출입은행을 제외한 16개 은행이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문제는 금정추가 추진할 간편결제 서비스가 중소기업벤처부와 서울시 등이 오픈한 제로페이가 거의 같다는 사실이다. 모바일 기반의 직불 집적회로(IC) 결제 방식으로 QR코드 등을 지원하고 은행 계좌 방식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점에서 제로페이와 동일하다.

금정추는 지난해 12월 19일 '은행예금계좌 기반 모바일 직불 서비스'를 QR 및 바코드 기반의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앱) 형태로 선보이는 안건을 의결했다.

제로페이 서비스가 이미 나온 상황에서 유사한 서비스 상용화를 결의한 것이다.


◎ 왜 비슷한 것을 따로하는 것일까???


아마도 별도의 시스템 구축 등 개발비, 홍보비 등을 고려시, 많은 금액이 투입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 뿐만 아니라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아주 많은 혼선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로 인해 서울지역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본인들께서 희망하시는 서비스를 정해야 불편이 없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아직 제로페이는 가맹점 앱만 나왔지, 소비자 앱은 아직 미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가맹점의 QR코드를 소비자가 QR카메라로 찍는 방식이지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기 QR코드를 가맹점에서 바코드 형태로 찍어가는 것이 더 편할텐데요.

이러한 현상이 왜 일어날까요??? 아마도 산업간 경쟁, 그에 따른 성과 확보 등의 경쟁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소비자와 가맹점주들이 겪을 어려움도 한번 헤아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는 어느 한쪽에 경쟁우위를 점하겠지만, 신용카드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신용카드 대비 소비자에게 추가 혜택이 제공되어야만 소비자가 찾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맹점 입장에서의 장점은 신용카드와 경쟁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이러한 서비스의 성공은 위에 언급한 신용카드 산업의 쇠퇴를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 또 짚신과 우산 장수 아들을 둔 부모의 마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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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왜 필요합니까?
저런 거 조율해서 혼란 줄이고, 쓸데없는 낭비-중복투자 방지하고, 국민 편익 도모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 사회에서 가장 뒤쳐진 집단이 관료사회라 보여집니다.

곰돌이가 @eokkae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4을 보팅해서 $0.009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830번 $34.613을 보팅해서 $35.160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짚신 장사 나막신 장사 낭패 보지 않도록
미리 예보 잘 해주고 갑작스런 변고에
대처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게
국가의 역할 아닌가요?

국가의 역할이 언젠가부터 광팔기로 바뀌어버려서 정부 공무원도 광팔기를 한지가 꽤 된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