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여간 암호화폐 범죄 피해액 1조원

최근 2년여간에 암호화폐 관련된 피해액이 1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범죄 횟수는 333건으로 2018년의 5배를 웃돌았고, 투자 열풍속에 투자자를 속여 한 몫 챙기려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분석이라고 하네요.

범죄 유형에선 지난해 기준 유사수신 및 다단계 사기 등이 218건(65.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정 코인에 투자하면 월 10% 이상 고수익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다수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거액을 편취하는 수법이 대표적이다. 존재하지도 않는 코인을 대신 사주겠다며 돈을 받아 빼돌리는 등의 기타 구매대행 사기가 84건(25.2%)으로 뒤를 이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정부에서 암호화폐시장을 왜 그렇게 걱정을 하는 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런 사건에 사용 되는 암호화폐는 우리에게 보통 알려진 그런 코인들은 아닐 것입니다. 구매대행 사기는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아직 제 나이또래 근처에서 이런 사기를 당했다는 소식은 거의 듣지 못했는데, 어디서 이렇게 큰 금액의 사기를 다 당하는 것인지.. 여기에 먹튀한 DEFI 사기는 포함되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지요.

그래도 보통 작은 금액이 아닌 것을 보니, 혹시나 주변 어르신들이 비슷한 이야기를 하거나 들으면 무조건 조심 시키기는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여기에 요즘 각종 동물코인들이 정말 상식밖의 상승/하락을 하는 것을 보니 참 요즘 이래도 되는가 하는 생각도 많이들기도 하고, 이쯤에서 올해는 접고 나와야 하나... 하는 생각마저도 드네요.

사실 그런데 보다보면 주식도 비슷 한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돈 앞에 정말 눈에 뵈는 것 없는 것 같은 그런 세상처럼 변하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프네요.

아무쪼록 주변분들이라도 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관심은 가져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