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21.11.30] 771일째. 거의 한달만의 글

in Splinterlands2 years ago

거의 한달만에 글을 쓴네요. 

그동안 게임을 하긴 했지만 딱히 쓸만한 내용이 없기도 하고 글을 쓸만한 마음의 여유도 없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게임을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꼴도 보시 싫다는 이유가 가장 컷죠.

오늘은 암살 덱이 일퀘라서 그럭 저럭 쉽게 일퀘를 끝냈습니다.

오늘은 일퀘를 쉽게 끝낸 편이지만 요즘은 일퀘한번 하려면 한참 걸립니다.

겨우 5번만 이기면 일퀘가 완료되는데 이 5승을 거두기 위해서 한시간이 넘게 게임을 해야 할때도 있었죠.

예전엔 시즌 초반에는 힘들어도 시즌 중반 이후부터는 그래도 일퀘하기가 쉬운 편이었는데, 이젠 전체적으로 사용자들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5번 이기는데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예전에 비해서 그래도 카드 보상은 많이 나오는것 정도 일까요.

그래도 들인 시간에 비하면 너무 보상이 짜다는 느낌이지만요.

하여간 게임은 변화가 없는데 게임 스트레스는 날로 높아져서 좀처럼 손이 가지 않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