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드디어 동네 도서관이 문을 열었어요
동네에 생긴 도서관인데
오픈식도 못하고 닫혀있었다는;;;;;;;;
열리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대여만이라도 가능하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방문자 등록은 해야합니다
요즘 시국엔 꼭 해야하는 절차^^
이렇게 잘해놨는데
아쉽기만 하구만유
창가자리도 맘에 들던데
얼른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여기 맘껏 이용하고 싶네요
계단실도 멋지구리~
어린이 도서관도 잘해놨더라구요
이쁜아가들이 여기서 열심히 독서할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별별일로 잘먹고 살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요정도만 빌려왔어요
전부 새책이라 너무 좋더라구요
벌써 다보고 또 새책 빌리러 가야 하네요
가까이 도서관이 있으니 넘나 좋네요^^
시간이 또 막 흘러
벌써 불금불금이네요
다들 즐거운 불금불금 그리고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