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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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습하고 더울땐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는게 힘든일중에 하나입니다.

만드는 사람 지치고 먹는 사람도 힘드긴 마찬가지죠.
이럴땐 배달음식이나 외식이 답 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가족과 고기외식 했네요.
건조하고 시원한 실내에서 뜨거운불에 고기 굽고 있으니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어요. ㅎㅎㅎ
간만에 소소한 행복 느끼는 저녁이었습니다.

목요일이네요.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