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사도 안도고 할일도 없고해서 어제 낮에 영화보러 갔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인터넷 상에서 한번씩 본 낫설지 안은 제목...
이건 무조건 재밌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쫒고 쫒기는 두 주인공,,, 스릴감,,, 감동,,,, 짜임세 있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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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없네요.
개.......실.......망
영화 다보고 기억나는건 이정재 배우목에 문신 뿐 이네요.ㅋㅋ
코로나에 대낮 3시라 극장이 역시나 한가합니다.
극장내에 휴게실도...
몰래 하룻밤 자고가도 모르것네요.ㅋㅋ
베트남에 매주 화요일은 영화데이 랍니다.
그래서 티켓값이 할인이 많이되서 우리돈 2500원 입니다.
근데 팝콘이 3500원이야,,, 우이씨
영화끝나고 나오니 엄청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졌네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사람마다 평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비추,,
애들아 !!! 나좀 구해줘라~~~~~~~~~~~~
엄마보고 싶어 죽것다.
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