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못벌어도 또 먹을건 잘 챙겨먹어야 되지 안것습까.
동네에서 오토바이로 15분 거리에 있는 사람 바글바글한 해산물 부페인데 많이 먹을려고 좀 저녁일찍 왔더니 사람이 없네요.
다행이 음식은 준비가 되있습니다.
고기파티장..
셀러드나 조개류....
바다에서 막 이사온듯한 조개와 굴
끝에는 과수원도 있네요.
1인당 입장료가 6500원 인데... 굉장히 야무지게 나오네요.
나는 오늘 굴만 먹어야 것다....ㅋㅋ
동남아에서 가장 조심히 먹어야 하는게 조개류 랍니다. 잘못먹어서 부페먹은날 밤 화장실에서 사경을 헤메인 기억들이 몇번 있어서..
바짝 익을때 까지 볶음밥,볶은 국수좀 먹고있습니다.
다좋은데 조개류 숯불에 구워먹다 내속이 먼저 타것네요.ㅎㅎ
이런데선 그냥 고기나 구어먹는게..
그래도 그어떤나라 들보다 코로나를 철벽방어중인 우리 베트남...
요즘 한국에선 보기드문 부페 광경이 아닐까 갑지기 생각이 드네요.
부러우시죠? ㅎㅎ
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