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저니(journey)'

in #kr-game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언어도 필요없고 공략도 필요 없는 원조 힐링게임! 2013년 GDC (13th Annual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 ) 6관왕에 빛나는 인디게임의 레전드 '저니(journey )'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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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풍의 유려하고 매끄러운 3D 그래픽. 곡선적인 실루엣의 플레이어 캐릭터와 휘날리는 붉은 천, 모래의 질감, 웅장한 유적, 빛과 어둠의 대조 등이 만드는 정적이고도 아름다운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UI는 전혀 없으며 텍스트가 등장하는 것은 게임 초반의 간단한 튜토리얼이 전부입니다.

이는 제작사(thatgamecompany)가 만든 게임들 전반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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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3일 PS3로 출시되었지만 현재는 PS4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저니에서 플레이어는 외투를 걸친 캐릭터를 조종해 사막을 건너 멀리 떨어진 산까지 가야 합니다.

게임 내에서는 무기를 사용하는 등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폭력적인 장면이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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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가운데에서 깨어난 이름모를 여행자가 되어 최후의 목적지인 산을 향해 여행을 떠나며 존재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울림있는 게임 '저니(journey )'는 설명을 듣기보다 한번 플레이 해보기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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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짧지만 강렬하네요.
색상도 그림체도 제 취향 저격인데요.
역쉬 인디개임 소개의 최강자 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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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자... 까지는 아닙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괜찮은 게임같네요.

수작중 수작입니다. ^.^

이런 희한한 게임도 있군요. ㅋㅋㅋ 저런 여행은 누구나 한 번 해보는 생각인듯 합니다. ㅋㅋㅋ

정말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나는 게임이예용~

붖작용이 있네요. 여행가고 싶어진다는 ㅋㅋㅋ

맞습니다. 그런 부작용이 좀 있지요 ^.^;

그림체가 이쁘네요
그림을 보고있으니 은하철도999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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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캐릭터 보고 철이가 생각 났었습니다. ^.^

짱짱맨 출석부 함께 응원합니다~♩♬
디클릭 ♥ 사랑 함께 응원합니당~!
행복한 월욜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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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감사합니다~

짱짱맨 출석부 후원으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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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당!!

훗 제미있겠어요.ㅎㅎㅎ

처음에는 무슨 재미지? 하고 시작하다가...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맛! 이라고나 할까요 +.+

상호작용이 없으면 실제 게임은 어케 하는거죠??
그냥 걷기만 주구장창??? .. 그림은 진짜 멋지네요....

일종의 감상+플랫포머 게임이죠 ㅎㅎ

여행하면서 존재의 의미를 깨닫는 게임이라니~ 이런 게임이라면 중독되도 괜찮겠네요 ^^ 보클!

감사합니다~ ^0^

무기를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그럼 적도 없단 소리고 그럼 그냥 목적지까지 무작정 걷기만하는건가요? 방향만 제대로 잡고 가기만??
이거 게임이 되게 의아한대요??ㅎㅎㅎㅎ

예. 처음에는 이런게 될까 했지만 힐링게임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대박이 터졌죵! ^0^
무기를 써서 적을 없애고 뭐 이런 폭력적인 요소가 없는 대신에 간단한 퍼즐요소가 있습니다.
폭력이 없어도 재미있는 게임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인디게임계의 신화 같은 존재입니다~ ^0^

흠....
요런 게임이 모바일로도 나오면 좋을것 같은데...ㅎㅎ
Ps가 없어서 아쉽네요 ㅜㅜ

모바일로도 나왔으면 하는데 PS 독점작이라서 아쉽습니다 ^.^;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는
사막에서 홀연히 등장하는 '누군가'와의 만남입니다.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했는데...
나중에 정체를 알고 나서 깜놀했던 기억이 납니다 ^^

해보셨군요! 저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심신단련(?)용으로 아직도 가끔 합니다. ㅎㅎ ^.^

파울로코엘류아저씨가 왜 생각이 나는거죠?
ㅋㅋ 이름이 맞나 모르겠어요

오오. 문학적 접근!! 이 게임도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만한 가치가 있어용! ^.^

큰 테레비랑 연결해서 하면 제대로 멋질거같네요

큰 화면에서 보면 비주얼이 압권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