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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군중 속의 고독

in #kr7 years ago (edited)

법정스님의 말씀이 참 와닿고 좋네요~ ^^
마음을 열면 산 속에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아요.
새들하고도 대화를 하고 꽃하고 대화를 해도 외롭지 않아요.
마음을 닫으면 수많은 사람과 함께 있어도 외로워요

스스로가 외로움을 느낀다는건 정말 내가 마음을 닫고 있어 그런거 같아요..
조금만 마음을 열고 상대를 대한다면 공허함이 좀 덜하지 않을까요~!!
megaspore님 오늘도 좋은글 잘읽고 가요~^^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 가득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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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 스스로 외로움이 느껴질 때면 저 말을 떠올려봐요~~ 아 내가 지금 마음을 닫고 있구나.. 그런 생각만으로도 훨씬 나아지더라구요.. 바깥의 문제가 아닌 내 안의 문제라는 것을 다시금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