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가 좋은 라라코스트를 다녀왔습니다. 라라코스트는 상호에서도 나타나듯이 맛, 인테리어, 위치 등을 놓고 따져 봤을 때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내부는 그냥 넓은 정도가 아니라 상당히 넓습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임에도 불구하고 대략 100석 이상 정도의 좌석이 놓여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른 점심을 먹으로 간 거라 저희가 첫 손님인 듯 했습니다. 그래서 창가쪽 가장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셋이서 방문해서 각각 먹고 싶은 종류를 하나씩 맡아서 주문했습니다.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골고루 나눠 먹었습니다.
더 좋았던 건 식사 후 아메리카노가 공짜였습니다. 식후 2차로 커피를 마시러 갈 필요가 없으니 가성비가 좋은 것 플라스 식후 커피 가격까지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던 라라코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