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봄맞이 기분좋게 밑반찬을 만들어봤습니다.
- 표고버섯꽈리간장
오랜만에 탄 버스에서 (버스 티비) 발견한 레시피를 보고 대충 따라해봤습니다.
먼저 표고버섯과 꽈리고추를 씻어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그리고 간장, 설탕, 마늘을 넣고 끓여 주다가 표고버섯을 넣어 줍니다.
(레시피 기억이 안나서 대충했는데, 물과 간장을 1:1로 했어야 했나 봐요. 짰어요.)
그리고 5분 후 꽈리 버섯도 투하
한 번 더 끓여 주면, 달달 짧쪼롬한 표고버섯꽈리간장 완성!
(간이 좀 짰지만) 밥이랑 먹으니 맛났어요.
- 두부조림
친구 엄니표 두부조림은, 두부를 한번 볶아서 조림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두부를 먼저 구워줬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으나,) 아까 끓인 표고버섯꽈리 간장 소스를 부어서
쫄여 줬습니다.
- 콩나물나물 (엇 중복이다)
옆에서는 씻어서 끓이고 있던 콩나물
동봉되어 있던 양념으로 쉽게 콩나물 완성!
콩나물 맛내기 어려워요~
- 삼겹살김치찜
그냥 묵은지와 삼겹살 넣어서 끓여줍니다.
참 쉽죠잉~
- 달래된장찌개
씻어둔 달래를 ~
각종 야채와 된장으로 끓여줌 완성~
어쨌든 완성된 밑반찬들!
그리고 삼겹살과 미나리를 곁들어 츄릅!!!
자취생에겐 진수성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