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in #kr3 years ago

겨울철에는 해가 늦게 뜨는 이유로
여명, 즉 희망의 빛을 보면서 출근합니다.

자동차에서 보는 것보다
걸으면서 보게 되는 이 여명은
차분하게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수 있어
저엔겐 큰 소확행 중에 하나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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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강추위였지만
여명으로 발걸음은 아주 가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