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아쉬운 일요일 치맥으로 마무리

in #kr6 years ago

해운대의 그 콩나물국밥집들
그리고 어느 빌딩이었을까요
야경을 보며 먹었던 회

님 덕분에
추억의 모퉁이를 꺼내 보내요

달맞이고개도
청사포랑 대변항도
이제 봄이 되니
남천동 삼익아파트 벚꽃길도 걸어보고
싶네요

기쁨 충만한 하루 되셔요

슬그머니 팔로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