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다가 눈에 들어오는 나무들이 있다.왜인지 모르지만 따뜻한 느낌이 든다.
출근길 마을 쉬는 곳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
)
회사 앞 마을 입구를 지키는 나무
)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사람들에게 쉴곳을 주는 저 나무를 보면 그냥 마음이 좋아진다.
스팀잇도 이 나무들처럼 그냥 좋다.항상 이런저런 사는이야기들을 보며 혼자 미소를 짓기도 하고 모르던 일들도 알게 되고...나에겐 아주 고마운 곳이다.
땡큐!스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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