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나니 난 사람, 든 사람, 된 사람에 대해 배웠던 것이 떠오르네요.
자한당에 몸을 담은 이들 중에는 이름을 알린 난 사람도 있고, 지식이 출중한 든 사람도 있지만
나라의 발전과 존망을 걱정하는 진정한 된 사람들이 있을까 의문을 갖게 됩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난 사람과 든 사람을 강조해 온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의식이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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