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서촌 경북궁 담벼락 맞은편에 커피향을 진하게 풍기며 자리잡은 카페, 퀸시바.
지인의 추천으로 가봤는데요.
입구에는 주인장이 세계곳곳에서 모은 듯한 컵과, 커피관련 도구들이 있었어요
그 맞은편엔 커피 볶는 기계?
가게 안은 좁지만, 빨간 벽 색깔이 강렬한 곳이였습니다.
커피향을 맡으려면 뜨아로 시켰어야 했는데, 아이스라 까비~
서촌을 지나가면 커피향에 한번쯤 둘러보게될 것 같은 카페였습니다.
퀸시바
서울 종로구 효자로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