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생채기

in #scratch8 years ago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고 하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본능적이고 토속적인 진료가 최우선이지요.

세상 변하는 거야 어쩌겠습니까
예전에야 사서삼경만 잘 하면 몇 대는 줄줄이 먹고 살았지만
요즘세상은 인간 수명에 반비례하는 지식 수명은
우리의 의식을 더 고단하게 몰아갑니다.

그래도 애 어른은 구분 하고 살아야겠지요.
부지런히 새 안경 맞춰 쓰면서 ㅋㅋ

Sort:  

딴에는 때되면 새 안경 잘 바꿔 쓰는 편이라 자부했는데.. 그게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가 싶은 때가 많아지는 것이 이제 슬슬 저도 눈치를 보게되나 봅니다. 제 행동이 제 말이 옳은건지 싶음에 말이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