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만드는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가 연내 출시됩니다. 삼성페이보다 결제 시간은 살짝 더 걸리지만 소득공제율 40%라고 합니다. 쓰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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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라는 부분에서 굉장히 매리트로 와닿기 때문에 저 같으면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96****님 답변
쓸 의향은 있지만 서울시 자체에서 하는 것보단 국가적 차원으로 증대시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썸노트 구독자 분이 남겨주신 의견입니다. 스팀잇 아이디 생성이 쉽지 않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열두시반이 대신 전달해드립니다.
사용은 해보겠으나...
어감 자체가 실패작임을 암시하네요...ㅠㅠ
제로페이가 뭡니까?카드사 수수료율 없앤다고 하지만
그렇게 되면 VAN사 기계 다 철수하고 모두 폐업하고
더욱 크나큰 대혼란을 야기하게 될 안봐도 비됴가...
도대체 정책을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추진하는 것 보면
답답하고 한숨이 턱빠지듯 나와서 이 무더위에
떡실신합니당~!
제로페이 차라리 페이를 모두 서울시에서 하랏~!
오늘은 무더위에 조금 짜증을 냈었네요...
도대체 경제는 어디로 나아가고 있나요???
열두시반 하루에 한번 깊은 생각 할 수 있는
시간 마련해 주셔
늘 항상 감사합니당~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아주 직관적으로 20대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안 쓸것 같아요.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서울시가 노력하면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등의 장소에서 사용가능하겠지만, 삼성페이의 장벽을 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아무 곳에서나 쓸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삼성페이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1등 댓글] 0.5SBD 송금 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제로페이의 경우 QR코드를 통한 결재라고는 하지만... 신용카드와 동일한 취급은 무리입니다
1차적으로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사용할수 없습니다
신용카드는 결제일까지 약 한달의 유예기간을 두고 청구를 합니다
즉 현금이 있다면 그냥 현금을 들고다니면서 쓰지 페이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대부분 현금이 없어서 월급전까지 신용카드로 빚을 내서 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지요
현금이 없다는 상태를 가정하면...
제로페이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카드를 써야하지요
수수료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가 돈이 없다는데...
무슨수로 제로페이를 쓰라고 강제하겠어요
결제시간이 많이 아니고 살짝이라면 저는 사용 할 것 같아요. 저는 육아맘이라
돈이 통장에 입금되고 현금을 빼러 가는 시간도 어렵거든요 돈만 있으면 굳이 신용카드안쓰고 간편하게 소득공제도
받고 저는 제로카드 쓸 것 같아요
[3등 댓글] 0.1SBD 송금 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우와 감사합니당:)
최저임금인상이 핫이슈였죠. 언론에서 최저임금 때문에 자영업자 죽는다고 난리난리 치고있지만 정작 전체매출에서 프랜차이즈 수수료, 건물임대료로 나가는 비용이 상당하다는 것이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카드수수료인데요. 매출액이 작을수록 수수료는 더 적어야하지만 오히려 소상공인에게 받는 수수료가 더 크죠. 자유시장경쟁에 맞기기엔 인정사정 없어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 수수료 제로에 초점을 맞춘 제로페이가 등장을 준비하고 있는거겠죠.
서울페이 사용이 소상공인과 저임금 노동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서울에 살아야 가능하겠지만요 ^^;
전주에선 전주페이로 나올까요? ^^;
[2등 댓글] 0.1SBD 송금 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현금영수증이랑 소득공제를 비교해봐야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