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피신지는 GS25입니다. 밤늦게 자정 다 돼서 오면 사람도 없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시간 끌며 컵라면 하나 땡기고 오기에도 좋습니다.
사람 많을 때 가면 눈치도 보이고,
제가 또 소심해서 혼자 컵라면 못 먹거든요...ㅜㅜ
오늘 처럼 이게 날씨인지 지구 멸망인지 모를 더위에는
편의점 만큼 좋은 피신지가 없네요^^
라고
여
기
까
지
글을 쓰고 마치려고 했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서
급하게 글 제목 바꾸고...
다시 이어갑니다^^
제목 : 스팀 만원 넘었을때 마음 VS 지금 마음
작년 유월에 스티밋을 시작하고 많은 친구도 사귀고 볼꼴 안 볼꼴 재밌는 구경도 많이하고
(물론 그중에서 싸움구경이 가장 으뜸으로 재미 있었습니다^^)
이놈의 스티밋은 정말... 오프라인의 인생처럼 커뮤니티 안에서 비슷한 희로애락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이야 뭐 스티밋 글들도 하락장과 커플링을 이루고 있지만요... 심심하게 쓰리...ㅜ
제가 스티밋을 시작한 작년 여름과 올해 초를 생각하면 그때 그 신나고 활기 넘치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시절이 가끔 그립기도 하지만 뭐 조만간 또 전처럼 신명나는 스티밋 판이 올거라 믿습니다. 곧 말이죠^,^
일년 넘게 스티밋 생활을 하면서...
언제나 조금 아쉬웠던 것이...
나도 남들처럼 스팀사서 파워업 해보고 싶다... 였었죠. 물론 조건은 싸게 말이죠.
스팀 가격 오를때마다 아 그때 살 걸... 후회하고. 매번 하늘만 쳐다보고.
지금이라도 살까 하면 그때 못 산게 억울해서 또 못 사고. 그러다 막상 조금 가격 떨어지면 아... 떨어지는구나 더 떨어지면 사야지 하다가 또 못 사고 말이죠ㅎㅎ
올해초 코인판 초호황일때 스팀 가격이 만원 넘어가고...
그때 저는 무릎꿇고 다짐 했었습니다.
한 번만 나에게 기회를 준다면... 그땐 진짜 살께요!!!!라고.
크게도 안 바라고 반 가격에만 살 수 있다면 5~6천원 까지만 내려가줘서 기회를 준다면 전 재산이라도 팔아서 사고 싶은 마음이었으니깐 말이죠ㅋㅋ
그러면서 또 상상을 했었습니다. 내가 스티밋 처음 시작할때 처럼 천원대 가격이 만약 온다면...
정말 그땐 전 재산이 문제가 아니라 빚을 져서라도 사고 만다!!!하고 말입니다.
그때 그 생각. 정말 진심이었죠^^
그리고 지금.
그 가격입니다.
다신 안 올 것 같던 그 가격에서,,, 그것도 여유있게 천천히 사라고 머물러주며 배려까지 해주고 있네요.ㅎㅎㅎ
근데 올해초 진심이라고 생각했던 그 마음이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아무리 사람마음처럼 간사한건 없다고는 하지만...
답답하네요.
암튼 그래서 아까 낮에 곰곰이 생각좀 해보다가
일단 스팀이랑 스달을 조금 사 보긴 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파워업 목적으로 스티밋 계정에 넣어두긴 했는데...
또 고민 되네요... 제가 제 눈으로 직접 본 스팀 최저가가 800원대를 본적이 있어서...
차라리 지금 조금 파워업 할 바에야... 그냥 조금 더 기다렸다가 만약 그 가격 오면 그때 한번에 다 사버릴까...하고 말이죠 크악 ㅁ허ㅏㅣㅓㅣ하ㅓ미나ㅓㅎ마너ㅓ마닝'ㅇㅁㄹ미;'
선천적으로 흑우여서 그런건지...
아 고뇌스러운 밤입니다.
일단 맥주 한 캔 마시고..........
아 공감 또 공감입니다ㅋㅋㅋ
크으... 공감해주셨다니!!! 갑자기 기분이 환기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캬 이거 보고 gs25 로 피서갑니다 ㅎㅎ
지금 바로 가서 햄버거하나에 콜라 딱 먹고 오면 기분좋게 잠들 수 있습니다^^
더워요. 더워서 글을 못 쓰겠어요. ㅠ
공감합니다.
더우면 더워서 못쓰고 날 좋으면 좋아서 못쓰고... 코인도 비싸면 못사고 싸면 싸서 못사고...세상사 모든게 조리가 있네요ㅋㅋㅋ
삼천원 대에서 조금씩 천스파 구매했을 때 너무 행복했는데...ㅠ
횡보가 너무 길어요.....ㅠㅠ
아 맞아요!!! 저도 그때쯤 술값아끼고 용돈으로 조금씩 샀던기억이... 물타는 기분으로 떨어질때마다 조금씩 사면서 재미도 있고 했었는데...^^
값이 떨어지면 사야지 하지만... 막상 떨어지면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게 사람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니깐요... 인지상정인 거 같습니다ㅋㅋㅋㅋ뭐 언젠가 기회를 잡을 날이 오겠죵 글로님도 함께 말이죵^^
저도 선천적 흑우...
동지를 뵈오니 반갑습니다!!!ㅋㅋㅋ 우리 하루빨리 흑우 탈출합시다용^^
얼른 사시지요!!!
전 이때가 기회인것 같아 월급이 통장을 스쳐지나갈때
전광석화의 속도로 스팀을 사 모으고 있습니다!
임대빼고도 고래소리 들어봐야죠 흐흐흐
응원의 빠워보팅하고 갑니다 ㅋㅋㅋ
평화의 상징은 영원하리~
크으!!!! 진심 용기가 납니다!!!!ㅋㅋㅋ응원 감사해용!!! 기회가 왔을때 진정 누가 용자인지 가릴수있다능!!!!
헐... 800원대도 있었군요. 얼렁 스파업하세요. 그럼 마음이 편해집니다.ㅋㅋ
아 정말 해버리면 마음의 평화가 올라나요ㅋㅋㅋ
아니..
거울을 보는 것 같군요.
그나저나 지누삼츈 사람들 득실득실한 가운데서도
컵라면 잘드실것 같은데 의외인걸요?ㅎㅎㅎㅎㅎㅎ
아니 나는 키보드만 갖다주면 외향적인데..... 키보드가 없으면 극소심해져서...ㅋㅋㅋㅋㅋ
저도 이밤에 .. 라면 하나 때렸네요 ㅎㅎ
그러게요 가격이 내려와서 기다려 주는데 손이 안움직...;
그쵸ㅋㅋㅋㅋ 손이 안 움직....ㅋㅋㅋㅋ 그냥 태어난데로 살아야하나...생각이 드네요ㅋㅋㅋ
하세요 스파업 사세요 스팀 팔지마세요 스달 ㅋㅋ
ㅋㅋㅋㅋㅋㅋ다른 용돈 아껴서 조금씩 사다보면 땡잡을 날이 오겠죵ㅋㅋㅋ
800원대를 보셨으면 거의 1세대시겠네요. 전 사실상 뉴비라 그때 분위기를 잘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사람들이 예전에비해 글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네요. 뭐 제가 가입한 이후로도 그런 분위기는 저도 느끼고요.
1세대는 아니구요.. 저도 늦게 시작했지만 .. 근데 중간중간에 떡락장때 한번씩 800대 찍더라고요..ㅎㅎㅎ
저는 스티밋 시작한지는 이제 일년조금 넘었는데 그때 함께 했던 분들중 거의 대부분 많은 분들이 떠나고 이제 동기들이 몇 남지 않아서... 근데 장 좋아지면 또 돌아오시더라구용^^
ㅋㅋ
천원 오면 천만원 지른다! 했는데 막상 그때 되면 오백원을 기다릴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깐요... 차라리 오를때는 지금이라도 빨리사자 하고 그때가 오히려 더 쉬운듯용
그 싸움구경에 제가 일부분 기여를..ㅋㅋㅋㅋㅋㅋ
그점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외로 아무도 안사죠?! ㅋㅋㅋㅋㅋ
그니깐요... 예전에 몇백명 단톡방에서 막 가격 조금만 싸져도 다들 전제산 털어서 살것처럼 이야기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그런것 같습니다... 그때살걸,,,, 조금만 더 기다릴걸,,,,어지럽네요 ㅠㅠ
저도 어지러워요...ㅋㅋㅋㅋ 사람 마음이 참 그렇습니다^^
스팀 만원가는날 오늘을 생각하면 ... 아...
글을보니 저의 마음 같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오늘을 생각하고 아.......안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ㅋㅋㅋㅋ
ㅎㅎㅎㅎ 지누킹님 가즈아!!!!
훅우 파워!
오!!!! 흑우파워거 강림한다면 개망이지만... 그치만 동지가 계신거 같아 힘이납니다 ㅋㅋㅋ
스팀이 800원 가면, 지누킹님이 매수하셔서 그런 줄로 알겠습니다.ㅋㅋ
ㅋㅋㅋ아 근데 요즘 장 꼬라지가ㅠㅠ 정말 그리될거 같은....
ㅎㅎㅎ 모든 스티미언들의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진작에 사서 글보상 두둑히 받고 있었으면 좋았을껄... 이라는 후회도 말이죠.
그니깐 말입니다ㅋㅋㅋㅋ 진작에라는 말로 맨날 아쉬움만ㅋㅋㅋ 훗날 오늘을 기억하며 아쉽지 않으려면 어케하는게 정답인지 고민이네요^^
사발면 먹고 싶어지는 포스팅 이네요 ㅎㅎㅎ
그쵸ㅋㅋㅋㅋ 사발면은 무조건 에어컨 바람 밑에서 먹어야 제맛을 즐길수 있지용^^
밤 12시에 편의점 피서라니.. 기발하십니다 ㅎㅎ
ㅋㅋㅋㅋ집에서 뒹글거리다 아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뛰쳐나왔지용^^
내가 보팅할테니 얼렁 스파업에 보탱!^^
그리구 가을에 다시 만원입성하믄 과매기파티 하자규!
크!!! 역시 타타님!! 멋지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5주차 보상글추천, 1,2,3,4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5-1-2-3-4
5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맥주다드셨으면
스파업 고고~ 하세요 ㅋㅋ
전 아직 안사봐서 예전 보다 가격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군용.
아 오늘 또 떡락하네요ㅋㅋㅋㅋㅋ
지금입니다 ㅋㅋㅋㅋㅋ gogogogogo!
하 정말 슬프네요
저도 스팀 꾸준히 사 모았는데 계속 떨어지기만 하다니 ㅠㅠ
어느새 3토막이 나버렸네요 ㅠㅠ
ㅠㅠ물타는 것도 슬슬 한계가 오는데 말이죵... 뭐 근데 길게봐선 좋은날이 또 올거라 믿습니당^^
극공감합니다 지누킹님 ㅋㅋㅋㅋ 스팀 스달 만원대일땐 천원만 되면 무자비하게 사들이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무기력하게 지켜만 보고 있네요.... 간사한 사람의 마음...☆ 이럴 때는 인간지표 아이작님이 말씀해주셔야 되는데.....
저 인간지표 아이작씨와 전주여행 갔다가 이제 막 돌아왔네용ㅋㅋㅋㅋ 담에 같이가요 너무 조아떠염^^ 아직도 배불러...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러고는 맨날 다시 또 놓쳐서 반복한다....
큭... 꼭 저를 보는 듯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반복의 연속이죵ㅋㅋ 저와 같으신분들이 많으신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공감의아이콘 진심공감합니다!!!ㅋ
ㅋㅋㅋㅋㅋㅋㅋ아 아이콘이라고 하시니 생각나네요.... 코인중에 아이콘이라고 있는데... 예전에 물려서 고생했던기억이 ㅋㅋㅋ
사람 마음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전주에서 이제막 도착했습니다!!! 담에 전주한번 다시가려구용!!ㅋㅋㅋ 그땐 더 오래오래 함께해용^^/
네 그 때는 오래오래 함께해요^^
아니 왜 포스팅이 6일 전이란 말입니까으!!
아ㅋㅋㅋㅋㅋㅋ요즘 만사가 귀찮아서ㅋㅋㅋㅋ 휴가때 전주밋업도 다녀왔는데 후기도 써야하는데 계속 미루고있슴돠ㅠㅠ
이런 고민을 해결하라고 분할 매수가 있는 것인가봅니다...ㅋㅋㅋㅋ
이게 참 웃긴게 가격이 내려오면 사야지 했는데, 그 전에 돈이 없어져있음...ㅋㅋㅋㅋ
요즘 날씨만큼이나 만큼, 마음도 힘드시죠? 곧 지나고, 좋을 타임이 오겠죠~ 늦었다 할때가 어쩌면 가장 빠르다는게 코인찬에서는 안맞을까요?;
아 전 조금안좋아졌을때 부터 시작해서 원래 이랬는줄알았는데 좋았던 시절이 있었군요ㅜㅜ
다시 좋아지기를 바래봅니다ㅎ
팔로우하고갈게요 ㅎ 친하게지내요
(컵라면은 육개장작은컵이 짱이죠ㅋㅋ)
이 포스팅 제가 쓴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