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diary (28)in #kr • 7 years ago<반딧불에 시 읽기> 이런, 뭣 같은/유지소저는 시를 좋아해요. 좋아는하는데 시가 어려워요. 되풀이 읽어봐도 도무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시들이 정말 많아요. 아니,한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볼멘 소리를 하면서도 꾸역꾸역 읽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제게 한 편의 시가 선물처럼 다가왔습니다. 유지소라는…steemdiary (28)in #kt • 7 years ago스팀잇 초보가이드어찌 어찌 스팀잇의 계정을 가졌지만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오신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놓으신 글을 읽어도 까만 건 글씨요 흰 것은 모니터 화면...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한번 읽어서 모르면 알게 될 때까지 읽으리라... 무식한데다 용감하기까지 하지요? 거기다 부지런하기까지 하다면...한 달 이내에 이곳이…steemdiary (28)in #dyson • 7 years ago비트코인과 다이슨 v8"엄마 다이슨 청소기 갖고싶댔지? 요새 블랙프라이데이라 할인이 많이 된다니까 하나 사" 지난 연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에 아들이 보내온 카톡 내용이다. 할인을 한다고 해도 값이 만만찮을텐데... 속으로 좀 걱정도 되고 월급쟁이가 뭔 돈이 있어 갑자기 저러나 궁금했지만,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대신 손가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