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집에서 방콕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안일을 많이 하게 되는군요.
오전에는 화분들 잔가치도 치고, 물도 주고, 잎도 손질해주는 등 잡일을 했었고요.
오후에는 주방보조로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 한 반찬은 간장에 조린 깻잎입니다. 간장 소스를 만들어서 잔불에 쫄여주면서 간장의 향을 진하게 만듭니다. 그 후 찬 곳에 두면서 온도를 식히면서 약간의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그 동안 깻잎을 하나 하나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간장이 식는 동안 청소기로 집안 청소도 한번 해 주고요.
한참 후 간장이 식은 후 준비해 둔 깻잎을 쟁여 둔 유리 그릇에 간장을 부어주면서 오늘 반찬 마무리합니다.

저녁 먹을 때 몇 장 먹어보았는데, 조금 짜군요. 간장으로 했으니 짠게 정상일텐데, 짠 정도는 어떻게 조절을 하나요? 물을 좀 더 부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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