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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aa 영화 리뷰]돕는다고 말하지 마라, <82년생 김지영>

in #aaa5 years ago

또한 여성의 적은 여성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그 많은 대현을 만든 것도 여성이 아닐까 하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다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바뀐 가정을 꾸리고 있고 또 거기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더 가슴아프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