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온온사'입니다. 조선시대 벼슬아치들이 공무로 이곳에 들렸을때 숙소로 사용했던 곳이기도 하지요.
25일인 어제 보슬비 내리는 날 아침에 잠시 들렸는데요. 고즈넉한 분위기 압도되어 차분해짐을 느끼고 왔습니다.
My Actifit Report Card: July 25 2019
사진은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온온사'입니다. 조선시대 벼슬아치들이 공무로 이곳에 들렸을때 숙소로 사용했던 곳이기도 하지요.
25일인 어제 보슬비 내리는 날 아침에 잠시 들렸는데요. 고즈넉한 분위기 압도되어 차분해짐을 느끼고 왔습니다.
도심에서 이런 곳을 만나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마치 고향집에 온 것처럼...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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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 이런 곳도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온온사, 절이 아니었군요.
관악산 계곡쪽에 있어서 쉽게 보이지는 않아요.
한옥의 아름다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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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우리것도 아름다운게 참 많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