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이쏠씨 입니다.
저도 @clayop 님의 대문공모전에 대문깍는 딸깍발이가 되어 보려 합니다.
@clayop 님은 작업하는 작가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아래와 같이 주문을 하셨습니다.
제가 쓸 대문을 만들어주실 대문 깎는 스티미언님을 모십니다.
고래 같은 이미지를 부각하기 보다는 소박하고 친근한 느낌이면 좋겠습니다. 키워드를 잡을까 하다가 제약을 두지 않는 편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말씀은 드리지 않는데요, 혹시 아이디어 구상 중에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어떻게 또 고래를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그려볼까 하는 걸 아셨는지 고래는 싫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저는 귀여움에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레고 클레욥맨 입니다.
평소에 클레욥님이 쓰시는 포스팅이 뭔가 분석적 (웃긴짤주세요이런거말고) 이라서 분석적인 느낌을 넣어 보았습니다.
좀 더 똑똑해 보이는 레고 클레욥맨 입니다.
추가 컷으로 배경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스팀이 대박나서 빌딩 부자가 된 클레욥맨 입니다.
이제 day 6 니 슬슬 다른 작가님들 그림도 올라오겠네요 :D
저는 공모를 마쳤으니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ㅎㅎ
+덧
레고 클레욥맨 탄생 비화

인간을 사랑한 슬픈 레고가 떠오르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짤부자 우님 감사합니다.
정말 기발한 발상이시네요~~ 작가님들은 어찌나 이렇게 기발하게 잘 만드실까요? 제가 @clayop님 이면 다 선정해서 매번 번갈아 가며 쓸 것 같아요~ 울 아들도 좋아하는 레고라 더 친근감이 가네요~^^
해피맘님 감사합니다 :D 저희 딸도 요즘 레고만 가지고 놀아요 ㅋㅋㅋ
ㅋㅋㅋ 자주 연재해주세요!! 요즘 너무 뜸하시니다용
아하하하하 아이작님 어제도 올렸는데요 (소곤)
(모른 척....)
어쩐지 손이 레고같더니 정말 레고를 보고 그리신거군요!
아하하 신문보는거 귀여워요 ㅎㅎㅎ
머리에 볼륨감이 풍성한데 이게 왜 부럽지...ㅠ
네 정말 레고를 보고 그렸습니다 ㅋㅋㅋㅋ 비루하죠 ㅎㅎ 머리 볼륨감은 저도 부럽네요.. ㅠ^ㅠ
이솔님 능력자 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기찬님 똥손이었다가 능력자라고도 불렸다가 ㅋㅋ 저도 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D
레솔님도 수고 많으셨네요 ㅎㅎ 대문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멋지네요.
성민님 답이 쪼오금 늦었습니다 ^^; 오늘 대문들이 우수수 나오던데 찬찬히 구경 가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아 네 ㅎㅎ 괜찮습니다요~~ 그러게요 어제부터 우수수 대문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ㅋㅋㅋㅋ 재미있는 그림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오! 대박!!! 이런 참신한!!! 근데 소박하진 않아요ㅋㅋㅋㅋㅋㅋ레고 엄청 비쌈!! 요즘은 우리때랑 달리 부의 상짐임ㅋㅋㅋ
듀플로는 그나마 접근 가능한 가격이던데 - 큰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쬐끄만 아이들은 후덜덜인가요 ㄷㄷ
레고 >_</ 너무 깜찍하게 서있는데용 !! 귀여워욤 ㅎㅎㅎ ^0^*
로미님 ^^ 답이 너어무 늦었네요 ^^;;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빌딩부자 클래욥 몹시 귀엽습니다.ㅋ
최작가님 :D (이제부터 최작가님이라고 부를께욥 +ㅇ+) 빌딩부자 씬을 그리기 위해 앞에 컷들이 존재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ㅎㅎ
끝...판왕이 나타났다!?
부스트님 ㅎㅎ 레알 끝판왕들 오늘 우수수수수수 나오셨던걸요 :D
아 ㅋㅋㅋ 마지막 그림보고 빵터졌네요 쏠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쏠님 진지하게 레고 보면서 그림 그리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ㅋㅋ
이런 레고 있음 사고 싶을 정도로 너무 귀엽고 깜찍해요!
어서 @clayop님이 봐주셨으면 +_+
쏠님의 블로그에서 가만히 작품이 업로드되길 기다리는 저라는 사람...
이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쏠님.............
저라는 사람도.. ^^
송이작가님 저 언젠가 작가님 댓글 모음집 모아 포스팅 한편 쓸래요 ㅋㅋㅋ
ㅎㅎㅎ항상 대문그려주시고 ~ 많은 분들 사겨봐야 알겠지만,
설명과 그림이 아주 ㅎ_ㅎ 딱 맞아떨어지는 이미지에요 ㅎ
핑크래빗님 ^^ 핑크래빗님은 어쩐지 블링블링하실 것 같다는 느낌 +ㅇ+
귀엽네요 ㅎㅎㅎㅎㅎ
으아 저 빌딩들 ㄷㄷㄷㄷㄷ
스팀 대박나라아아아!
대박나라아아아! 비는 애 여기 또있습니다 ㅎㅎ
풀샷으로 볼 땐 레고 비율이라는 걸 알겠는데, 종이(서류?) 들고 있는 그림은 레고비유인 걸 잘 모르겠어요. 마치 종이 뒤에서 무릎을 가슴에 끌어안고 앉아있을 것 같은... ㅎㅎㅎㅎㅎ 잘 봤습니다. :)
데이터를 소중히 여겨서 가슴에 꼭 끌어안고 있는 이라고 우겨봅니다 .. 무리인가요? ㅎㅎ
소박한 레고라니... 부모 입장에서 공감하긴 힘들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클레욥님 ㅎㅎ 사실 빌딩부자 그릴 생각 할때부터 소박함은 포기했습니다. ㅋㅋ
클레옵님 손 넘 귀여워요.^^ 장엄한 상상에 저도 한표 던지고 싶네요!
타타선생님은 단어 선택도 어찌나 이렇게 남다르신지 +ㅇ+ 장엄한 상상이 꼭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D
리솔님~^^ 님이 바래주시니 우리 모두 함께 크나큰 세계를 이뤄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으악 ㅋㅋ 밑에 덤으로 그려주신 그림의 상황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 ㅋㅋㅋㅋ 넘나 귀여우세요 리솔님!
슴슴이님 저 컷을 그리기 위해 사실 레고를 썼다능 ㅋㅋㅋㅋㅋ
너무귀엽네요 ㅎㅎ 쏠님 혹시 스마트폰으로 그리시나요오?? 대단하시네요!
아닙니다 인하이님 ㅎㅎ 레고를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그걸 보고 그렸습니다.
이쏠님의 대문은 참 많이 봐왔었는데 역시 왜들 그렇게 열광하시는지 알것 같아요~ 레고크레욥님은 정말 귀여우십니다 히힛~~~
헙 로자리아님 열광들을 해주셨나요 =ㅇ=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빌딩부자 클레욥맨 배경도, 몸도 번쩍번쩍한것이 부가 느껴집니다!!
덧붙인 그림이랑 꼭 셋트로 다녔으면..
기린님 답이 늦었어요 ㅎ1ㅎ1 어제 차분한 기분으로 유쾌한 기린님글에 답글을 달 자신이 없어서요 ㅋㅋㅋ
장난과 짤도 좋아하시는 크레욥님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듯 한데요 ^^
역시 스티밋공식 해석의 제왕 소철님 감사합니다 >ㅇ<
leesol님은 장난감을 그리셔두 따뜻하네요....^^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율 선생님의 눈이 따듯하셔서 그리 봐주신다는 것을 :D
스팀잇 빌딩 멋집니다
대박 대박~~
저런날이 꼭 오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