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are for a Handmade Fair]그 가방을 든 여자 -여름-

in #art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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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브콘 핸드메이드 페어 준비와 아트펀딩 배송준비로 정신이 없는 소요입니다.
미국 서부 시간대와 한국 시간대 걸쳐서 살려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SteemArtCloud 팀은 핸드메이드 페어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른 팀원들의 포스팅을 보면 다들 굉장한 것 같은데 저만 뒤쳐진게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thecminus님은 페브릭 상품을 준비중이신데 종류도 다양하고 작품도 대단합니다.
조선시대 민화를 북유럽감성으로 재해석한 패턴을 만드셨는데 실물이 너무 기대됩니다.

저는 일전에 말씀드린 “그 가방을 든 여자” 한 가지 씨리즈로 승부를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여름, 블루 테마를 가져왔습니다.
감상해주세요.

Good morning. It is @soyo.
I am busy busy preparing the olive con handmade fair and preparing for art funding shipment.
Art funding is the Western time zone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fair is the Korean time zone.
So it is a little hard. But I am very pleased with it.
I am grateful for the big and beautiful [kr community] and [@sndbox's project support program].
I am getting a lot of help from them.

The SteemArtCloud team is working hard to prepare the handmade fair.
If you look at the postings of other team members, everyone seems to be great, but I'm afraid I'm lagging behind.
@thecminus is preparing fabric products, and there are many kinds and great works.
He made a pattern of reinterpreting folk paintings of the Joseon Dynasty as Scandinavian arts, and I am really looking forward to it.

I am going to try to compete in a series of "Women with the bag" I posted before.
I brought the works of the blue theme in the summer today.
Please enjo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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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방만 또렷하게 그렸습니다.
가방에 관심이 많은 분이시라면 브랜드까지 추측하실 수 있을거에요.

Even today, I only painted the bag clearly.
If you are a woman, you can guess the maker of the bag.

Art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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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촐하게 상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방보다 더 큰 기계가 출력한 그림을 액자에 넣어서 팔려고 합니다.
액자 좀 싸게 파는 곳 알려주세요.

I am preparing a small amount of goods.
I am trying to sell a picture printed by a larger machine than my room, framed.
If you know a shopping mall that sells frames cheaply, please let me know by link.

Post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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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쉽게 살만한 포스트카드 입니다.
적정가격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It is a post card that can be bought easily as a commemoration.
Please leave a comment on the appropriate price.

Cell Phone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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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 케이스는 제작을 알아봤는데 주문을 받은 후 택배로 보내드리는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생산 단가가 너무 비싸서 재고가 남으면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주문을 받고 주문된 수량만큼만 생산을 맡길 계획입니다.

I have researched the production price of cellphone case.
It seems to be a form to send by courier after receiving your order first.
Production costs are so high that there is an economic impact if inventory remains.
I plan to leave only the quantity ordered.

원래 그림 한장 그리면 열번은 고치는 성격인데 요즘은 대여섯번 밖에 못고쳐서 아쉽네요.
대신 더 집중해서 그리겠습니다.

PS.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고팍스에저 주최하는 @ned 가 참가하는 한국 밋업에 팀원들의 작품을 전시할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서 열심히 한개라도 팔아볼 생각이니까 밋업 회장 바깥에 이상한 놈이 그림들고 기웃거리고 있으면 관심가져주세요.

Although it is not yet confirmed by gofax, I think there is a chance to display the work of team members in the Korea steemit meetup organized by gofax of Korea crytocurrncy exchange. Attend @ned for this meetup. Please attend a lot.
I'm going to sell my team members and sell one of them hard.
Please say hello if a strange guy is standing with a picture.


그럼 다음 시간까지 안녕!

See you next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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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기대하던 여름이네요. 옷차림도 컬러도 시원해서 좋아요. :)

머리도 좀 잘라줬어요. 더울까봐.

액자는 정말 발품 팔아야 하는 것 같아요. 삼각지에 액자하는 곳이 몰려 있는데 저는 미림화방에서 자주 주문합니다. 참고해보시길요:)

감사합니다. 알아볼께요.
지금은 알미늄액자를 만원선에서 본게 최선입니다.

봄하고는 확실히 다른, 시원해 보이는 붓선(?잘 모름미다 이해쫌;;) 이군요.

사실 저도 잘 모름;; 그림 대체 어떻게 그려야 하는걸까요.
시원해보이는건 의도한게 맞습니다.

예전에 굿즈제작에 대해 알아봤는데 그림을 '담을' 수 있는 매체들의 제작이 부담됐던 기억이 나네요. 대량제작 혹은 단가가 너무 높아서.. 그림을 판다는건 참 어려운일 같습니다. 아는 곳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비싸도 좋으니 RGB컬러랑 해상도 재현되는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색도 완전 재현이 안되고 망점관리도 힘드네요.

정말 멋집니다 소요님 :)
그림도 짱 좋아요~ 시원하고 하늘로 날아갈것 같은 가벼운 마음이드네요. 페어 잘되길 기원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케아에서 액자를 구입해요...
종류가 다양해서 좋더라고요...

응원 감사합니다.
이케아! 한번 가보겠습니다.

(╹◡╹)페어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시원한 블루칼라 너무 예쁜데요~ 소요님 작품이 좋아서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ᵔᴥᵔ)

마음만이라도 감사합니다.
불안감이 조금 가시네요.
한장도 안팔리는 상상을 자주하고 있거든요.

ㅋㅋㅋ 여자인데 저 가방 브랜드 모름 ㅋㅌㅋ 개인적으로 봄보다 여름 그림이 더 좋네요. 자전거는 됐고 차나 한잔 마십시다요. 바빠보이는 소요님 멋져요. ^^

가방 브랜드 사실 저도 자료 조사하면서 알게됐어요.
이쁜게 많더라구요.
차 좋지요.
좋은 찻집 아시면 소개해주세요.

파랑가방 어디껀지 궁금하네용ㅎㅎ
작품이 시원해보여용 이쁩니당~^.^

그림 속의 여자분도 시원해지시라고 바람 잘통하는 옷입히고 머리도 해드렸습니다.

왠지 덤블링을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문득 들었습니다. 왜지...

지난 번 그림보다 각도가 뒤로 누워있습니다.
덤블링은 글쎄요?
인체구조를 좀 왜곡시킨 부분이 있어서 운동은 잘 못할것 같습니다.

날도 더워지는데 절로 맘이 시원해지는 그림이네요!!

파랑파랑하게 그려봤습니다!

전 페어기간 내내 쓸 체력 준비 중이라 문제없는데
소요님이 더 시급한 듯....(연약 그차제ㅋㅋㅋ)
나쵸 안주는 왜 내팽개쳤는지 아직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 든 여자 시리즈 좋습니다!!!

그건 우연이에요!
그리고 그 날 미세먼지가 워낙 심해서 컨디션이 약간 안좋았습니다.

단촐하다니요~ 너무나 멋진 액자에요 ㅎㅎ 시원시원하면서도 예쁜색감이에요

저 목업에 나오는 제품은 만원대 알루미늄 제품이에요.
원목으로 알아봤더니 삼만원 달라고해서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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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방에 대해 잘 몰라서...ㅎㅎ 봄의 여인과 같이 쭉쭉 뻗는군요. 단가가 높으니 재고가 무섭긴하죠ㅠㅠ

소량생산 알아봤는데 원가가 명품 케이스값 나오더군요.

고생하시네요. 준비하시느라 정말 바쁘시겠습니다~ 좋은 결과로 돌아오기를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네 작업 중이지만 즐거운 주말 보낼께요.
주말엔 역시 즐작이죠.

조선시대 민화를 북유럽 패턴으로 재해석을 하다, 우와~~~ 감각이 아주 센스있으시네요.

포스팅으로 일부 공개했습니다.
구경해보세요.
https://steemit.com/kr/@thecminus/4-design-brand-identity

전 남자인데도 가방 브랜드 어떤건지 알것 같아요 ~ ㅎㅎ 샤X 아닌가요 ? ㅎㅎ

아쉽게도 아닙니다.
힌트는 네 글자입니다.

우와.. 색감 정말 예뻐요! 아이패드로 작업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플이 궁금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_^

이번에는 procreate로 그렸습니다.
색은 인쇄색 고려해서 그렸는데 망점만 크게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으.. 인쇄 불안감 너무 잘 알죠 ㅠㅠ 부디 만족하실 만큼은 나오길 바라요!

멋짐 그 자체네요~ 즐건 주말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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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_+ 핸드폰 케이스에 적용시킨거 진짜 멋있고 느낌 사는데요!!! 와 스팀잇 아티스트분들이 뭉쳐서 이런 저런 준비도 하시고 기회도 만들어가고 계셨구나....응원할게요!!!!

관심있으시면 케이지콘님도 언젠가 한번...후훟
휴재하면 한번 뵙지요.

시~~~~원하네요!! 정말 멋져요 ^^

잘 안되서 끙끙 앓으면서 그렸는데 어떻게 보일지 잘 모르겠어요.

우와..시원한 느낌이에요. 하긴 요즘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네요ㅠㅠ
새해가 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ㅠㅠ 어느새 4월말!!!ㅠㅠㅠㅠㅠㅠ

요즘 한국에 봄이 없는 거 같아요.
지난 한 주는 낮에는 여름이고 밤에는 가을이었네요.

라인 살아있눼요!!ㅋㅋ
소요님 @asbear 님이 만드신 스팀페이결제도 되게해주세요!ㅎ

스달결제 물론 받습니다.
스팀페이는 공부해놓을께요.

전.. 여잔데.. 가방 브랜드를 모르겠군요.. ㅠㅠ
여잘 버리고 걍 엄마로 살아야하나봅니다... ㅠㅠ

근데 저 그림... 우리집에도 하나 걸어놓고 싶습니다.
얼마입니까? 얼마면 됩니까??

죄송합니다.
여자들은 저 보다 좀 더 관심이 많을거라는 생각에 그렇게 적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성차별 발언이네요.

“가방에 관심이 많은 분들”로 수정했습니다.

그림은 A3사이즈 정도 됩니다.
리자님이 오시면 특별히 더 할인해드리겠습니다.

하하.. 성차별적인 발언이라고는 생각하진 않았는데...
제가 좀 많이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그럽니다~ ^^;;;;

제가 5월에 복직이라 ㅠㅠ
페어엔 못참석 할거 같아요.
대신 야야님을 보낼게요.(이미 갈사람이긴하지만....)

소요님 그림 보니 커트머리가 급 하고 싶어지네요.
중학교 이후로 커트머리 안했는데
용기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ㅎ
셀폰케이스 꼭 주문하고 싶어요.^^

@madamf님은 무슨 머리를 해도 잘 어울리실 거에요.
셀폰케이스 저도 갖고 싶습니다.
샘플이 잘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름 버전도 있네요 ~~ >_<
시원하고 청량해 보여서 예뻐요 ~~

앗 그런가요?
봄버전은 한번에 그렸는데 여름버전은 잘 안나와서 고민했어요.
@yanasdiy님이 보시기에 괜찮나요?

헨드폰 케이스가 특히나 인상깊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고
결과물을 어떻게든 팔려고 하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재고더미에 쌓여있는 악몽꾸다가 전부 후발주로 변경했습니다.

정말 시원한 여름느낌 물씬 나네요 ^^
오 가방 ㅎㅎㅎ 왠지 들어보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

가방이 예쁜게 많더라구요.
그리는 재미가 있네요.

두 나라 시간대로 같이 살려면 엄청 힘드시겠어요.

약간 인간이 비몽사몽합니다.

아 정말 바쁘시겠어요ㅜㅜ

바쁜데 결과물 나오는게 별로 없어서 고민이에요.

하시는 일이 너무 많으시네요. 힘드시겠습니다.
정말 가방이 돋보이는 그림이네요.
의도하신대로 되신 듯..ㅎㅎ
이제 여름이니 계절하고 딱 맞는 아이템이 될 거 같아요.^^

현생까지 같이 챙겨야해서 이래저래 복잡하네요.
상품은 잘팔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시원한 여름이겠군요 ^^~
한가지 승부 ~ 멋지게 통하시길 바랍니다 ~

첨엔 멋지게 승부를 걸었는데 막 흔들립니다.
몇장 더 그리려구요.

Cool series! I saw your other work for same project and I like the idea a lot!

Thank you @dunsky!
I am always interested in your blog.
The artwork you post is cool.

네글자면.. 에르메스? 루이비똥? 에.. 또 뭐가있더라..
구우찌이~ 이건 아닌 것 같고.. ^^;;

알아도 살일도 사줄일도 없으니 그냥 보고 즐기면된다.
나도 그림 아니었으면 이쪽으로 자료조사할 일 없었을거야.

오오 여름이라 쉬원~하네요! 색감 깔맞춤이 아주 +_+!!
저는 여름은 하늘색도 이쁘지만 연두색? 초록색도 예쁜것 같아요 :)
오! 고팍스 밋업가시는군요~

연두색 초록색이 좋긴한데 인쇄할 때 레드, 블루, 그린이 맑은 색이 안나와서 포기했어요.

오. 시원합니다! 골라야 한다면 전 여름 디자인을 선택하겠습니다ㅎㅎ

앗 감사합니다!
자신감이 막 생기네요.

넘 늦게 왔지만요!!! 화이팅 화이팅 합니다!!! 에너지 빵야빵야 해드릴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에너지 확실하게 받았습니다.

벌써 여름이 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네드가 제발 kr에 보팅 빵빵 해주면 좋겠....

네드 사마의 눈길을 끌기 위해 제가 쇼를 해보겠습니다.

oh nice! you are joining handmade con in Korea? We have handmade event like that in Japan too, I hope you can share your talent here someday :)

That's cool.
I would like to be able to participate in a handmade fair in Japan.

와 굉장히 기분 좋아지는 파란색이네요 ~ ^^

시원하게 색을 쓰고 옷도 시원하게 입혔어요.

치앙마이 카페 스토리
북콘서트 소식 전해드려요 ~
https://steemit.com/kr/@dianamun/2018-5-5-11

확인했습니다..
기간이 어떻게 딱 페어기간이랑 겹쳐버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가벼움과 산뜻함이 느껴져요. 발레하듯 눈을 감고 있네요.

눈 번쩍 뜬 버전도 그려보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네~

그림은 계속 그리면 늡니다 +_+ 거짓말 아니고 진짜임! 소요님 홧팅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잘 그릴 날이 오겠지요.

항상 멋진 디자인을 보게되니 즐겁네요

즐거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가방을 그린거군요!!

전 당연히 가방은 실제 가방이고 그 가방 전시의 효과를 위해 가방든 사람을 그린거라고 생각했는데..

후아.

인체와 의복, 아이템 등 각 부품을 모두 다른 터치로 그리는게 컨셉이었어요.

멋잇어요~ 가방보다 여자가요..
이 와중에 여자분 자리가 부럽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ㅠ.ㅠ

음... 좀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여자 몸매를 그리긴 했어요.
아무래도 패션화보에 나올 법한 몸매를 그려야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가 상체도 그러하지만 하체가 매우 부실해서 많이 부럽습니다. 뜹~

수고가 많으시네요. 정말 준비하려면 한도 끝도 없죠. 잘 준비하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시길 바랍니다. ㅎㅎ 화이팅!

욕심을 버리고 단촐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린트아웃 판매랑 실물 주문제작 정도 할려구요.

오, 느낌 좋네요!
페어도 구경가보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그때 한국에 없어서 아쉬워요.
저도 가방브랜드는 잘 모르지만, ^^;;; 예쁘네요~

종종 들어와서 구경할게요.

감사합니다.
자주 와주세요.
가방 브랜드는 저도 이번에 좀 공부한거에요.

캐마와 배그에 미쳐 있는 동안 시리즈를 시작 하셨었군요 ㅡㅜ
그린듯 안 그린듯 시원한 작화네요
준비 잘 진행되시기를 기원하며 일정이 되면 꼭 만나뵙고 싶네요 ;D

회화기법으로 그리되 회화처럼 안보이길 바랬는데 십자군님이 알아주셔서 기쁘네요.
시간되시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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