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제 딸도 갑자기 고 3때 미술을 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고 재수로 대학은 입학했는데 중간에 프랑스 어학연수를 다녀와선 학교 자퇴하곤 지금 프랑스에서 몇 년째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 전부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는데 아직 그러고 있죠. 안되보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
앞으로 보여주실 경험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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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따님도 힘든 길을 가고 있겠네요. 그렇지만 응원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서서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