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코리아 데일리 뉴스 2019년 06월 26일

in #bitcoin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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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트코이니스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과매수 영역 진입으로 가격 회귀 가능성 제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에 40% 프리미엄..자금 유입의 신호인가


CFTC, 레저X에 지정 선물계약시장 라이센스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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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비트코인 과매수 영역 진입으로 가격 회귀 가능성 제시

https://bit.ly/2LiGMEY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는 켈트너 채널 차트 지표에 따라 비트코인이 18일 이내에 과매수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알렉스 크루거의 트위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월 23일(현지시간) 기준 켈트너 채널을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2014년 이래로 비트코인 역사상 10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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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거에 따르면 이전 9번 중 7번은 비트코인 가격이 이전으로 회귀했습니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이 과매수 위치에 진입한 후에는 약 20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평균 12.5% 하락했다며 이러한 경향에 따라 비트코인이 7월 13일까지 1만 달러 미만으로 하락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비트코이니스트는 이러한 견해에 대해 이같은 상황이 일어난다면 7월 중순~8월의 하락은 여름 후반 시즌이 비트코인 월간 수익이 가장 적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추세와 일치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에 40% 프리미엄..자금 유입의 신호인가

https://bit.ly/2ILB9Od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비트코인 가격이 거의 15,000달러에 달하는 심각한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GBTC 가격은 24일(현지시간) 14.64 달러에 거래되며 시장가의 약 30% 프리미엄이 붙었고 이는 미 달러화로 계산했을 때 14,640달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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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GBTC 가격은 25일(현지시간) 15달러를 돌파하며 40%의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GBTC에 30% 프리미엄이 붙는 것이 새롭지는 않으나 최근 3개월간 프리미엄이 크게 상승한 것은 "큰 돈이 유입될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한 트레이더의 견해를 전했습니다.




CFTC, 레저X에 지정 선물계약시장 라이센스 발급

https://bit.ly/2ZKxtBL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CFTC)가 비트코인 파생 상품 거래 플랫폼 레저X에 실물 결제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위한 라이센스를 발급했습니다.

CFTC는 25일(현지시간 LedgerX가 제출한 지정 선물 계약 시장(Designated Contract Market, DCM) 라이센스 신청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레저X는 실물 결제 비트코인 선물 계약 제공을 승인받은 두번째 기업입니다.

Cboe와 CME에 상장된 현금 결제형 비트코인 선물과는 달리, 실물 선물 계약의 경우 구매자는 계약 만료 시 실제 비트코인을 지급 받는 형식입니다.

코인데스크는 레저X가 기관투자자를 위한 선물 계약을 넘어 소매 투자자들에게도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레저X의 실물 결제 비트코인 선물 계약 제공 일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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