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에서 '잘 통제된' 디지털 fiat currency를 만든다 한들,
인플레이션에 대한 완벽한 통제는 없기 때문에
가치의 희석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계당시부터 총 발행량을 정해놓고 시작한 비트코인과, 최대발행량의 제한이 존재하지 않는 각국의 법정화폐의 교환비의 차이와 크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커지다가, 비트코인 1개로 집이나 건물을 살 수 있게 될 때쯤, 큰 등락없이 견고한 가격대를 유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동의합니다. 무작정 찍어내는 달러의 가치는 비트코인으로 흡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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