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지 뻔하다.
블록체인이 4차산업혁명을 주도 할것이다엔 이견이 없다.
그런데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블록체인협회의 회원사에 거래소가 들어 있다는게 당췌 이해가 안된다.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고 개발을 한다고 해도 이건 말이 안된다.
거래소는 블록체인과는 무관하다.
무관한 거래소가 왜 블록체인협회에 가입하는걸까?
혹 블록체인의 뒤에 숨어서 거래소도 4차산업혁명의 주역이다며 거래소의 행위를 정당화 시키려는건 아닌가?
증권사가 소프트웨어협회에 있는 격이다.
증권사가 소프트웨어협회에 있는 격.
증권사는 증권사협회에 가입되고 거기서 활동을 해야쟎나?
뭐 블록체인협회에 가입할수야 있쟎나고 할 수도 있지.
그런데 거래소의 파워가 너무 커져서 블록체인협회가 거래소의 힘에의해 좌지우지되는게 걱정스러워서 그런다.
거래소는 이미 기득권이 되어버렸고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위해 힘을 쓰겠지.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다.
진대제장관께서 협회장으로 추대 되셨는데, 협회장님께서 깊이 고민할 사안이라 생각한다.
블록체인이 탈중앙 시스템으로 자율속의 합읜데 중앙에 의해 블록체인협회가 움직여선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