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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책 중독자의 고백 by 톰 라비

in #booksteem4 years ago

누님 잘 지내십니까? 종종 생각이 났지만 스팀잇을 잘 안 들어오다보니 아무 연락을 드리지 못 했습니다. 스팀잇에 열심히 글을 쓸 때 여러가지로 좋았는데 어느 날부터 약속이나 한 듯이 여러 분들이 이 곳을 떠난 것 같아요. 그렇다고 모두들 이 곳에 정이 떨어져서 떠난 것은 아니겠죠. 하나 둘 안 보이기 시작하니 그 전처럼 재미가 있지 않아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닐까 싶어요. 2020 올림픽은 일본에서 보고 싶다고 하셨던가요. 그 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잘 지내고 있죠? 언제 직접 한 번 뵙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