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일요일의 마음 : 이남호] 가보지 못 한 길을 친구여, 함께 가자View the full contextbbana (69)in #busy • 7 years ago (edited)(눈 아조 다 깨여서) 이 부분은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무식이 탄로나는 지점이지 싶네요.^^
아조 = 아주
깨여서 = 깨어서 혹은 깨이다 (생각이 트이다)
제가 느끼기에 이 부분은 미처 가보지 못 한 곳,
우리의 눈이 밝아져서(깨달음을 얻어서) 새롭게 나아갈 곳을 찾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어요.
무식이 탄로라니요..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