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1주일을 보내셨나요?

in #busy7 years ago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ipfs.busy.org/ipfs/QmNN8D7wE5W5qDpJCUbFouDCupiCrpG9FyXxgCQ4WCKaNe

안녕하세요. 부추입니다.

한참 SCT와 AAA에 빠져서 몇일 열심히 포스팅하는 것 같더니 벌써 1주일이 후딱 지나가버렸습니다. 최근에는 야근도 안했으니 그렇게 변명할 꺼리가 있지도 않구요.

갑작스럽게 게으름이 몰려오더라고요. 뭔가 독립을 시작하게 되면 내가 상상했었던 일들을 다 펼칠 것 만 같았는데 늘어난 건 게으름이요. 낮잠이더라고요. 이번 주말에도 어찌나 잠을 많이 자고 유튜브 보는데 시간을 쏟았는지 제 자신에게 한심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부터 게으름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을 치고 있는데요. 침대에 누워있는 것보다는 차라리 문화 생활을 해서 AAA 글 하나라도 더 쓰자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아침 운동은 기필코 가겠다고 다짐하면서 오늘도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가기는 했습니다. 내일은 다리랑 등을 조지고 오겠습니다. 제발...

유튜브도 일주일에 2개는 올리고 싶은데 그럴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겠지요. 저한테 있어서 공부는 책이니 틈틈히 봐줘야겠어요. 이게 출퇴근 할때에는 시간이 1시간씩 걸리니 책을 많이 읽었는데 오히려 출퇴근 시간이 짧아지니 책을 안 읽는 반사효과가 나버렸습니다. 맙소사

스팀잇 글도 일주일에 5개는 적어야겠지요. 슬슬 암호화폐 시장이 살아나는 기분과 계좌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좋은 성과가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Sort:  

이렇게 1주일을 버러버렸다고 합니다. :-)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towards JJM. For each 1000 JJM you are holding, you can get an additional 1% of upvote. 10,000JJM would give you a 11% daily voting from the 700K SP virus707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