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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연의 무게

in #busy7 years ago

요새는 참새고기 파는데가 없겠죠? 정말 예~~엣날에 아버지 따라 포장마차 가서 먹어봤는데..ㅎ
그러고보니 저도 참새집을 본 적은 없네요.. 귀하디 귀한 손님이 오셨네요 정말 ^^
정말 더이상은 감정소모 없이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왠지 동지에서 동업자가 된 거 같아서 좀 아쉽긴 하지만.. 사람이 다 똑같을수는 없으니까요. 속시원해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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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소모하지 않기 위해서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실장님도 이번일을 계기로 더 열심히 하셨으면 하구요..ㅎㅎ
내가 생각하던 것과 다른 모습을 타인이 보이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 거 같아요.. 그만큼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장님과는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더는 아쉬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봐야 작은 가게에서 옹알옹알 대는 것 뿐일테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