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가장 먼저 진행할것인가?
기회도 좋고, 주변에 사람도 있다. 그럼 무엇을 먼저 할것인가?
적어도 회사라는 것은 MVP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게 무엇이 되건간에, 그것이 있어야 돌아는 가고, 그게 처음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 그거 없이도 가능한 사업이 있을까?
이전에 했던 아니, 오래전에 했던 사업 분야 중에 기계 판매를 진행을 했던 적이 있다. 비용이라고 하면, 꽤나 큰 금액이어서 지속 가능성? 이라는 부분이 보장이 되면, 오랜 기간 사업이 가능한 수준까지 간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 아니, 정확하게 내가 느낀 것은 MVP이다.
1회 수주되는 금액이 크다보니 왠만한 비용은 다 정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는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1회성의 비용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유지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과 동일한 이야기 이다.
한번에 크게 버는 금액이 크면 커질수록 그에 따르는 유지 비용은 커지게 되어 있다. 그때, 내가 놓친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큰 비용으로 나머지 비용을 처리할 수 있으니, 그냥 진행을 하는 것이... 하지만, 이 사업은 갑작스런 정세 변화로 인해서 정지 아닌 스탑이 되었다. 항상 시작할 때, MVP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그럼 뭘 어떻게 할까요?
이것만 개발이 되면, 이것만 완성이 되면, 뭐든지 다 될 꺼라는 착각보다는 좀 더 현실적으로 진행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MVP를 개발을 하자는 것이 내 주장이고 이야기다.
먼저 팔아 반응을 봐야
진행 방향이 고객이 원하는 부분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아니면, 내 나름대로 마스터피스를 완성해 가고 있는 건지가 가장 고민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마스터피스라는 것이 이름은 좋다. 장인 정신이 배여있는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
장인 정신이 들어있는 최고의 상품을 만들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업을 진행을 한다고 하면, 적어도 그 기간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기간을 버틸수 있는 시드를 준비하고 진행을 한다면,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어쩌면 최고의 장인이 되어 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수익성을 목표로 하고 사업을 진행한다고 하면, 적어도 내가 이걸 왜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이걸 왜? 사야되는지에 대한 부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덜렁 홈페이지만 만들어 놓고 우리 이렇게 잘해요 라고 이야기를 하라는 것이아니다. 온라인 상에서 만든 홈페이지, 아니 정말 잘 만든 홈페이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처음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고객이라고 생각한다.
지인 찬스만을 활용하여 몇년동안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까? 적어도 일단 팔아보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고객이 들어와서 왜? 구매를 하지 않는지? 그리고 한번 사간 고객이 왜? 반복 구매가 이루어 지지 않는지를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보면, 아무리 좋은 상품 그리고 서비스도 누군가는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시장에는 더 큰 파이를 가지고 있는 경쟁자들이 있다. 그럼 어떻게 처음 시작을 할 것인가?
요즘 진행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여기는 무슨 회사예요? 무슨 일하고 있는 회사지요? 그럼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요? **
적어도 위의 답변을 줄 수 있는 수준은 되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