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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싸리나무 추억

in #busy6 years ago (edited)

저도 싸리나무하면 비와 회초리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방비 아니고 마당을 쓰는 비는 싸리나무를 엮어 만들어 썼던 것 같습니다.
방비는 수숫대로 만들었던 것 같고요.
싸리나무는 콩과 식물이라 꽃이나 잎이 아까시나무와 닮았습니다~^^

이게 싸리나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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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비도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싸리나무도 종류가 여럿있는데 제가 찍은 사진은 잎이 둥근나무 사진입니다. 싸리나무의 한 종류인데 주로 마당을 쓸때 사용했었죠. 우리는 그냥 모두 다 싸리나무라고 불렀습니다.
예전 어릴적 생각이 나서 쓴 글인데 도전적인 댓글로 지적하니 살짝 불쾌했습니다

친정아버지 솜씨가 좋으셔서 수수비, 싸리비는 참 잘 만드셨어요~
고향생각 찐~~하게 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도 생각나구요~^^

그게 불쾌할 일인가요. 모르는거 가르처 주었으면 고마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스팀잇 가족들이 혼동하지안나요.
싸리나무가 아닌걸 그럼 싸리나무라고 해야해요 세상에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요 사과하세요 잘못햇으면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애요

미스티님이 올린나무가 싸리나무 맞고요~~^^
개가 누워 낫잠자는 싸리는 나무가 아니고 댓싸리 라는 일년생 초 입니다.
모르는거 가르처 주엇으면 잘몰랏다고 말하면 될것을 공격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