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이 글 하나 올리자마자 외국인 팔로워가 43명이 늘었다. 적당히 좀 하자~좀

말씀대로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픕니다.ㅎㅎ 할 수 만 있다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가와 협업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맞죠!! 뭐니뭐니 해도 돈이 많아야~ 작업비 탁탁 주면서 맡겼으면 좋겠어요

맞습니다.ㅎㅎ '할 수 있다면'은 역시 그놈의 돈이 늘 문제죠.ㅎㅎ

그러게요 돈~~
그런데 상업적인 용도의 곡이 아닌데 돈이 많다고 해서 엔지니어에게 맡기게 될지도 의문이에요

음향 엔지니어라는 것이 따로 구분되어져 있는 것이었군요.

네 따로 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후반 작업을 맡기는게 가장 퀄리티가 잘 나오기도 하구요

믹싱,마스터링은 정말 머리아픈 작업이죠. 아무리 곡을 잘썼다한들 여기서 잘못되면 똥망이니깐요. 뭐 전 곡을 잘써본적이 없어서 대충대충했지만 ㅠㅠㅠㅠㅠㅠ

맞습니다 똥망 ㅋㅋ
ioioioioi 님이 숨겨진 고수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대충하시지 않으실 듯 ?

똥손에 완전 초보입니다 ㅠㅠ
저 베이스에서 막혀서 포스팅 진행못하고있는거 아시면서 흑흑흑 진정한 은둔고수 키유님 저에게 가르침을 주세요 초보는 베이스를 어떻게 찍어야 되는걸까요 ㅠ 괜히 일벌려놓았단 생각도 들고 ㅋㅋ 큰일입니다

저는 옆에 써놨잖아요 저질이라고~~~ ㅋㅋ
아 베이스 차례였군요 ㅎㅎ
제 저질 베이스 라인에 멀미 한번 느껴보실랍니까? ㅋㅋ

마치 지금 먹던 소고기가 세계에서 최고인줄 알았는데 그 보다 높은 등급이 나오면 다시 못 돌아가듯 귀도 그런것 같습니다.

아 !! 그런 비유가 있군요 좋네요
입맛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기는 힘든데 막상 올라가면 못내려오죠~ ㅎ

그래서 믹싱. 마스터링은 전문가에게 부탁하는게 마음 편하다고 그러지요 ㅎㅎ
저도 돈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에게 믿고 맡길 수 있게 ㅠㅠ

상업적인 곡이야 작업비 주고 맡긴다 쳐도 온라인 상에 올려서 즐길 목적으로는 맡길 수도 없는 노릇이에요~ 돈이 너무 많으면 가능할라나요? ㅋ

아.. 그러면 스스로 해야죠 ㅠㅠ
그래서 다들 시퀀스 프로그램들을 배우려고 하나봅니다

음향엔지니어도 그만큼 보상을 잘 받고 있나요?

아뇨~ 요즘들어 직접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 직종도 많이들 힘들다고 하네요

ㅎㅎ 글 잘보고갑니다^^
야밤중에 꾸벅대면서 읽는다고 정신없었네요 ㅎㅎ

일반적인 내용이 아니라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ㅎㅎ

ㅎㅎㅎ읽다가 눈비비면서 몇번이나 읽었는지... ㅎㅎ
나중에 다시 정독을 한번^^

힘드시면 주무셔도 됩니다. 너무 그렇게 까지는 ㅋㅋㅋ

이왕 읽은거 마무리 지어보고싶어요 ㅎㅎ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향이 중요하군요.
제가 걸그룹 매니아라 유튜브의 직캠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같은 공연을 찍은 건데도 어떤 건 저음이 많아 듣기 편하고 어떤 건 째지는 소리로 귀가 따가운 것도 있습니다.
또 실제 가수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는 게 있는가 하면 MR에 묻혀 거의 들리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게 다 음향과 녹음시 왜곡 때문이었군요.

아무래도 당시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 마이크나 카메라 마이크로 재 녹음을 거친 것이니 소리가 좋지 못한 것은 당연합니다. 저도 공연 영상은 가수측에서 제공한 공연영상이 아니면 못 보겠더라고요
아 걸그룹 매니아셨군요~~ ㅎㅎ
.

기타 연주가 참 듣기 좋아요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하겠어요^-^;
방금 둥이들이 싸워서 혈압 올랐는데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입니다!

에고 둘 키우시느라 하루하루가 전쟁통이겠네요 ㅋㅋ
저는 하나라 둘이 싸우는거 좀 보고 싶긴 하네요 ㅎ

음향도 과학이네요. 음향 엔지니어의 중요성을 알 것 같습니다.^_^

아 좋은 표현이네요 ㅎㅎ

역시 각자의 영역이 있고 함께 상생해야 발전하겠지요~ 악기의 차이 또한 취향의 차이따라 다른 소리들이 즐겁습니다 ㅎ

맞습니다 각자의 영역이 있는거죠. 결국은 '돈'이 걸려있는 문제라 그렇겠죠

마지막 말이 너무 와닿아요....예전에는 음악만 단순히 잘하면 됐는데, 이제는 점점 더 멀티플레이어를 원하는 방향으로 변하게 되고 방대한 지식이 유튜브에만 쳐도 나오는 세상이라, 공부할것도 많고 또 누구나 쉽게 음악을 시작하게 되어서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차이도 점점 좁혀지는 것 같구요~~그리고 엄연히 엔지니어와 연주자의 역할이 구분되는거는 맞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사운드를 나타내줄 수 있는 좋은 엔지니어를 만나면 좋은데 그게 쉽지 않은 일이라서 더 본인이 공부하게되고 혼자서 엔지니어의 영역까지 침투하게 되는 것 같네요..ㅎㅎㅎ그래서 공부할 것도 점점 많아지고요... 하지만 그래도 혼자서 이 모든것을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되어서 공부하는 재미는 더 많은 것 같네요~!!ㅎㅎ

음향 영역이 사실 재미는 있죠. 다만 아주아주 어려운 까닭에 쉽지 않음을 많이 느낍니다. 또한 혼자 배우기가 쉬워진 만큼 배워야 할 것은 넘쳐나는 세상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컴퓨터와 음향이 연결되면 재밌는 걸 해볼 수 있겠네요. 음향이라 참 재밌는 영역입니다. ㅎㅎㅎ

어렵고 잘 훈련된 귀가 중요하기도 한 작업이 음향 작업이죠. 저도 못해서 큰일입니다.

뀨님 아 꼭 귀가 좋아야 하는 건가요? 음... 그렇군요. 뀨님은 왠지 되게 잘 하시면서 내숭 떨고 계실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조금만 잘해도 내가 천재인가? 생각하는 스타일입니다.
ㅎㅎㅎ 저도 음향으로 뭘 할 수 있는지 한 번 찾아보고 싶군요.

저도 제가 잘 하는 줄 알고 살았던 때가 있는데요. 요즘들어 자신감도 없고 그러네요~ 여기 잘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ㅎ 글쎄 음향이 뭐가 콜라보 되는게 있을까요?

뀨님 저는 객관평가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편이라서 ㅎㅎㅎ. 아 그러시구나. 자신감이 좀 업이 되면 더 좋을텐데요. 편안하게 하시면 조금씩 좋아지실 것 같아요. (물론 저보단 훨씬 잘 하시겠지만 ㅎㅎ) 글쎄요. 저는 음향을 몰라서 뭐가 되는지는 모르는데요. 아무래도 컴퓨터로 뭐가 된다고 하면 뭔가 조작을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뭐가 뭔지 몰라서 뭐가 콜라보 된다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조금 알게 되면 콜라보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전부터 사실 음악엔 관심이 좀 많아서요. ㅎ

평가에 신경쓰지 않으려 하긴 합니다. 잘하고 못하고가 어디 있나요? 취향이고 개성차이라고 봐도 무방한걸요. 어쨌든 유로보틱스님은 스스로 천재라고 말씀하시니 자신감이 넘치시는게 부럽네요~ 꼭 잘 되실 거에요~

하긴 그정도면 이미 수준이 있으셔서 그러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낮은 수준에서 올라가고 싶으니깐 그런 멘트를 쓴 겁니다. ㅎㅎㅎ. 공부만 해서 잔머리는 좋은 편이라서 그렇죠 뭐. 잔재주라고 생각합니다. 제 일인 개발을 좀 잘해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오죽하면 그런 소리까지 하겠습니까ㅎㅎㅎ 감사합니다. 뀨님도 잘 되실 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