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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문학으로의 초대 - 77. 널브러져서 자는 고양이는 건드리지 않는 법이다.

in #busy7 years ago

고양이가 그렇게 무한 신뢰를 하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절대 다른 존재를 위해 노동을 하지않는 동물'
사람을 지 종으로 여기는 놈.

막연히
고양이는 아무에게도 곁을 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항상 글과 함께 사용하시는 사진들이 매우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