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이번주는 월요일 대체휴일이어서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오후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바람에 활동시간이 많이 늘었네요.
평균값으로 하루 93분의 활동과 21분의 운동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수영을 매일 갔어야 했는데 3일동안 아침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2일 밖에 못간게 운동시간을 많이 줄였네요.ㅜㅜ
요즘 해가 일찍 뜨면서 아이들이 일찍 일어납니다.
제가 수영을 6시 40분에 나가는데 아이들이 6시 30분에 일어나서 같이 놀자고 하는 바람에 수영 대신 아이들과 아침부터 1시간 산책을 하고 오네요.
아침시간에는 무조건 수영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침 아니면 사실 운동을 간다는 건 직무유기에 해당하는지라 아침 수영을 신청한 건데...
아이들이 안 도와주네요 ㅜㅜ
어쨌든 이번주는 활동시간이 많이 늘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활동시간 중 실제 운동시간의 비중이 더 늘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체중은 빠지지 않고 운동할 시간은 없고 무릎과 허리도 아프고...
이래서 철인 3종에 나갈 수나 있을런지...
덜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하는데 쉽지않은 요즘입니다.
내일은 토요일 바다수영을 가니 그래도 운동량이 제법 되겠군요 ㅎㅎ
다들 즐거운 불금 즐거운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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