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란은 ICBM을 포함한 미사일 실험을 몰래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일까요?
오바마가 주축이 되어 서명했던 소위 '이란 협정'을 통해 이란은 미국과 유럽으로부터 엄청난 현금을 빨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던 것이 현재의 미 행정부가 협정의 부당함과 이란의 기만을 밝혀내고, 더 이상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지 않게 되었고, 이에 유럽연합 역시 가담할 기미를 보이게 되자, 이란은 또 '협박'작전을 들고 나옵니다.
이란의 핵무기 수장은 지난 주에 "이미 이란 협정에서 동의한 우라늄 농축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여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이란 협정을 이미 위반하고 있다는 것을 공표하고, 또한 우라늄 생산량 기준인 300 kg 도 이미 제쳐두었다고 발혔지요.
한 마디로, 우리에게 돈을 계속해서 주지 않으면 핵무기를 생산하겠다고 협박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란에게 돈을 주던 안주던 그들은 계속해서 핵무기와 그를 실어나를 미사일을 개발해왔다는 것입니다. 북한과 참 닮았죠.
돈을 주면 은밀히 개발하고, 돈을 안주면 대놓고 개발하고.
그 와중에 신음하는 이란의 백성들, 특히 여자들과 아이들의 고통은 어떻게 하나요? 어려움을 참다못해 길거리로 나와 시위도 해보지만, 잔인한 진압과 탄압에 침묵할 수밖에 없는 그들.
이란의 현 지도부를 원망하고, 현 정권이 무너지기를 누구보다 바라는, 고통받는 이란국민들의 염원은 어디에 희망을 가질 수밖에 없나요?
이란 문제를 바라볼 때에, 당신의 마음은 어느 편에 서있나요?
부정축재에 국민들을 노예로 삼아 전세계를 위협하는 이란정권에 있나요, 아니면 그 밑에서 최소한의 권리도 빼앗긴 채 하루하루 견뎌내고 있는 이란백성들에게 있나요?
평택항 있을때 이란으로 가야할 발전소 엔진이 4년가까이 항에 방치되있었는데...일 그만 둘때까지 안가드라;;
다른건 잘 몰라도 이란 국민들은 엄청나게 고생했을거야...
맞아, 이란 국민들 불쌍해...
근데 대부분의 전세계 언론들이 거의 주목하지 않아... 기사거리가 안된다고 생각하나봐, 그들의 어려운 실상을 알리는 게. 혹은 살해위협 때문인지 뭔지.
미국이 압박을 해놔서 이란은 수십년간 발전을 못 했었습니다. 자생적으로 퇴화한 북한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란도 문재인 같은 호구가 옆에 있었으면 돈 좀 쉽게 벌고 좋았을텐데 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아랍사람들은 똑똑한 모양이군요. 참고로 미국은 6600개의 핵무기를 개발했는데, 이란이 1개 개발하면 그게 위협적인가요? 미국은 왜 핵무기 경제제재를 받지 않나요? ㅇ_ㅇ 어떤 공식이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ICBM stands for International CB Mouth.
이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나요?
: 대한민국 현실이 너무 암울해서 이란까지 생각할 여유가 읍...
한동안 글 안보여서 걱정했심다 ㅋㅋㅋ
수지님한테 무슨 일 일어 났었나 하는 생각이..
요즘 잘 지내고 계세여?
잘 지냅니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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