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님 포스팅을 보니까 언젠가 저도 순례길을 꼭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베르게 라는건 공립이라고 하시는거 보니 정부에서 관리하는 숙소인가 보네요. 가격은 많이 저렴한 편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마치 제가 직접 순례길을 경험한것만 같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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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필드님 포스팅을 보니까 언젠가 저도 순례길을 꼭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베르게 라는건 공립이라고 하시는거 보니 정부에서 관리하는 숙소인가 보네요. 가격은 많이 저렴한 편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마치 제가 직접 순례길을 경험한것만 같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ㅎㅎ
당근케이크님 오셨어요! :-) 남에게 이것저것 추천하는 성격은 못되지만, 시간의 여유만 된다면 순례길은 한번쯤 걸어볼만 한 것 같아요. 공립 알베르게의 가격대는 5유로에서 8유로까지지만, 가끔 성당 등에서 도네이션으로 운영되는 알베르게도 있답니다. 오히려 그 어떤 곳보다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오늘도(...라고 쓰고보니 이미 4일전이네요 ㅎㅎㅎ)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