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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시 걷는 산티아고 순례길

in #camino7 years ago

와~ 다시봐도 그때의 느낌, 특히 잃어버린 짐 챙겨주고 우연히 포옹했던 그날의 뭉클함이 전해지네요.. 천천히 그렇게 지치지 않고 조금씩, 시크한듯 따숩게 걸어나가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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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걸 기억하고 계시다니??? 저도 가물가물한데.... 역시 우지한도 지리고 갈 기억력이군요. 지치지 않고! 시크한듯 따숩게! 가즈앗!! (이젠 너무 아련한 가즈아...)